전산실 전자파

많은 분들이 답을 주셨네요 ㅋㅋㅋㅋㅋ
딸을 낳을수 있다는 걸로 버텨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주변에 서버실 근무하신 분들은 딸이 많긴해요. 

그리고 아들보단 딸입니다. 

전 딸. 아들 한명씩이라.  (서버실 상주는 아니라서. ) 

ㅎㅎ 전자파 = 딸 이라는 공식이 과학인건가요??

영향이 없지는 않을거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시네요.

어느 정도 세기의 전자파에 어느 정도 시간동안 피폭되는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핸드폰 전자파가 더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뜨거운 반응에 저도 의견 하나 투척이요. 

전자파.. 좋지 않겠지만 요즘 어딜가나 와이파이 (사무실에서 와이파이 리스트 보면 20개는 뜨는듯), 핸드폰 전자파...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자파가 온 몸을 휘감고 통과하고 있는 시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전산직 과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거죠. 

순수하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에 CRT모니터 사용하면 모니터 뒷쪽에 있는 RGB 총이 브라운관에 엄청나게 전자파를 쏘면서 화면을 보게 해주잖아요. 사람은 그 브라운관을 계속 보고 있고..

그래서 옛날 분들은 컴퓨터 하는 사람들이 전자파 때문에 아들 못 낳는다. 건강에 해롭다 이야기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서버든, 컴퓨터든 특별히 전자파에 해롭울 정도로 나올까 싶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딸 둘 ㅋㅋㅋㅋ 

전자파 때문인가? ㅋㅋㅋㅋ

2년 6개월 방공포병 레이더 전자파, 작전통제 시스템안에 전자파, 컴퓨터 직업 전자파, 오픈형 컴퓨터 2대 전자파.

이쁜 딸 하나 있습니다.

전자파는 무선을 이용하는 휴대폰이 더 발생할 거 같은데요??

서버며 네트워크 장비들은 주파수가 높은 전기가 흘러가다 보니 주변에 전자기파가 덩달아 발생하는 형태이지만, 무선 기기들은 신호 전송을 위해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형태이다 보니...

집에서 사용하는 전자렌지, 오븐기, 밥솥, TV 같은 것도 전자기 파가 많이 발송하고...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는 서버실에 들어 갈때 잠시 잠시 영향을 받겠지만, 컴퓨터나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가까이에서 업무 중에 계속 영향을 받는 형태이다 보니...

전산 직원이 받는 전자기파 영향이나 일반 사무 직원이 받는 전자기파 영향에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자파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겠지만 일정거리를 두고 업무를 보신다면 큰걱정은 안하셔도 되실듯 합니다.

아 그러고보니깐 진짜 제 주변 전산분들 다 딸이시네요 ㄷㄷ 헐헐 ㅋㅋㅋ 

옛날 부장님이 전산쟁이가 아들 나았음 빡시게 일 안한거고

딸 낳아씀 역쉬 일 잘하는구나 했지요 ㅋㅋ

좋지는 않지만 저도 전산실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아들이더이다~~전자파랑은 상관업는듯 ㅠㅠ

주변 전산분들은 다 딸인데 왜 저만 아들..ㅠㅠ

정확한 수치가 나와있진 않지만 불안하긴 하죠 ㅎㅎ

옛날에 전산하는 사람들은 딸을 많이 낳는다는 속설이 있었죠...

ㅋㅋㅋ

진정한 전산쟁이라면 서버실에서 꿀잠 가능 아닙니까? ㅋ 

기기들로부터 일정거리 확보된 공간에서 업무를 주로 본다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전산실 내부니까 아무래도 전자파가 많을 수 밖에 없겠네요. 

한시간에 한번씩 바깥공기 쐬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이라도 감소하지 않을까요?

전산실뿐만 아니라 지금 사무직군은 대부분 전자파에 노출되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슷비슷할겁니다.

다만 전산실내에 서버와 각종 IT기기들이 쌓여있다면 약간 더 영향을 받겠지만^^

딸을 낳을 기회....라는 긍정의 마인드로

저는 전자파 보다도 소음과 먼지가 생명을 깍아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뭐 좋을리야 없겠죠 ㅠㅠ 그래도 그런거 다 신경쓰고 살면 피곤하기도 하고 어차피  답도 없으니 그러려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