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품의 완성도는 높긴 하겠지만..


일단 넘어 가면. 갑을이 바뀌는 상황도 생기는것 같아요.


업체쪽에서 손놓아 버리면 애가타는건 사용자쪽이네요.


클라우드가 절대적인 답인것도 아닌데


트렌드와 영업의 무조건 된다는 말에 빠져서 서둘러 갈 필요는 없다는것을 실감하고 있네요.


글로벌 회사가 이렇게 허접하게 일처리를 하니 다른곳은 더 힘들겠죠.

태그가 없습니다.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3년 이하 전

퍼블릭 클라우드로 가는 것이 하나의 옥쇄가 되기도 하죠....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듯 하네요~~~~~

| 약 3년 전

저희도 제안사 쪽이지만 클라우드 온리로 인프라를 구축하시면 오히려 비용이 데이터센터 운영시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클러스터) 구축을 추천드립니다. 

쿠버네티스가 흥하는 트렌드이니 하이브리드 구성만 잘 완료하신다면 운영측면에서 비용, 성능 모두 효율적일거라 봅니다. 

| 3년 이상 전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각기 장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이미 수많은 기업들과 서비스가 클라우드를 선택했고 하는 이유가 분명이 있다고 봅니다.

클라우드를 선택할때 장단점을 파악하고 리스크를 먼저 예상한 후.

향후 문제 발생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게 현명하다고 보여 집니다.

| 3년 이상 전

이번에 문제가 된게 O365인데

서버를 클라우드로 사용할 경우는 파트너사만 잘 선정하면

파트너사의 역량안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지만.

O365의 경우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제품이니  파트너사에서 지원은 제한적이고

문제가 생기면 MS에 에스컬레이션 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건 뭐.. 일단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서 씹으면 답이 없습니다. 황당 그 자체네요.

| 3년 이상 전

사용하다보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없어진다는 분석도 여럿 나오더군요.

매년 검토만 하고 결정하지 못하고 해넘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3년 이상 전

맞아요 클라우드쪽 넘어가는건 신중에 또 신중을 해야 합니다

대응에 대한 문제점이 많더라구요



| 3년 이상 전

맞는 말씀이네요.

클라우드로 가는 것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합니다.

| 3년 이상 전

클라우드로 서버를 이관 한다고 하시면서 백신 계약을 해지한다고 연락이 가끔 오고 있습니다.

물론 설명을 드리고,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드립니다만...

클라우드로 서버로 옮겨서 안전하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클라우드로 서버를 전환하면 더욱더 보안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 3년 이상 전

클라우드 넘어갔다가 다시 온프레미스로 회귀하는 것 또한 쉽지 않죠 

애초에 그렇게 왔다 갔다 할바에는 안하는 게 더 낫죠 

마치 클라우드가 대세인 것처럼 광고를 하니 의사결정권자들이 클라우드로 넘어가야 할 것처럼

생각하시니 문제인거죠. 


| 3년 이상 전

개발 서버를 클라우드로 운영하는 건 나름 괜찮지만 운영 서버는 신중하게 결정해야죠 

1st 5stars
| 3년 이상 전

공감합니다.

클라우드 도입이 수단은 될 수 있어도 목적은 되어서는 안되는데...

세상이 온통 클라우드~ 클라우드~ 하고 있다 보니...

자신의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서 남들따라 당연히 가야 하는 것 처럼 무턱대고 끌려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더군요.

필요에 맞게 잘만 활용하면 더 없이 멋지겠지만, 자신의 상황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서 무작정 갔다가는 낭패 당할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되네요.

| 3년 이상 전

공감합니다. 

실무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결정권자들은 IT 인력 줄어든다. 비용 절감된다. 빠르게 서비스를 변화 시킬 수 있다. 최신 기술을 상요할 수 있다. 이런 말들을 들으셔서... 

AWS 의 영업이 때로는 무리수가 좀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잘 분석하고 비교하고 준비해야하는데 무조건 서둘러 넘기게 하는 전략인듯. (나중에 빼박되라는 전략인듯) 

| 3년 이상 전

저도 님과 비슷한경험이 있었내요ㅠㅠ 힘내세요

| 3년 이상 전

어떤 서비스든 똑같은것 같습니다.ㅠ.ㅠ

그룹웨어든 문서보안이든.. 한번 도입하면 변경하기 만만치않는것 같습니다.

클라우드도 정말 검토를 많이 하고 진행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운내세요!~

| 3년 이상 전

그래서 마이그레이션은 경량으로 해서 충분히 검토하고, 대량으로 넘어가죠

개발과 연동된 시스템 이나, 

개발자분들에게는 클라우드는 매력이 있는데,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의 입장에서는 

문제 소지가 될 수도 있겠네요

| 3년 이상 전

모든 서비스가 그렇지만 도입 전까지야 뭐 아이고 우리 고객님 으쌰으쌰 하지만

데이터가 안에 들어오고 구성이 되고, 탈출플랜이 어려워지는거 느끼는 순간부터는 뭐 이야기 할 필요가 ㅠㅠ


그래서 왠만한 서비스 도입전에 저희는 항상 탈출플랜이 가능하냐를 같이 봅니다. 돈이 더 들지언정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 3년 이상 전

하이브리드로 일다 가셔도 될듯합니다.~중요한거는 내부에 두고 그리 크지 않는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두고 이렇게요

| 3년 이상 전

한동안 클라우드로 이사하다가

요즘은 다시 온프레미스로 회귀한다는 것도 봤습니다.

가상화가 잘 되어서 나오니 꼭 클라우드로 갈 필요도 없을 듯 하네요..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3년 이상 전
  • 댓글 : 3년 이상 전
  • 3년 이상 전
  • 댓글 : 3년 이상 전
  • 클라우드 서비스로 가는건 신중할 필요가 있네요. [18]
  • 낭만생선
  • | 400 읽음
  • 3년 이상 전
  • 댓글 : 3년 이하 전
  • 3년 이상 전
  • 댓글 : 약 3년 전
  • 3년 이상 전
  • 댓글 : 3년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