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쪽지 보내기 ioi 2021-07-12 (월) 20개의 댓글 조회수 218 집 회사만 오고가는 일상이라 검사받을일이 없을줄 알았는대..같은회사 직원의 확진으로 아침에 선발진료소 가서 검사받고 재택 대기중입니다.생각보다 검사는 아프지 않았고 현재 증상은 없지만..확진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개인 위생만 잘 지키면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손 세정 , 마스크
고생하셨습니다. 몸도 힘들지만 맘적으로도 힘들지요
저는 선별에서 검사시 코 찌르고 못 젓 찌르고 두번을 찔러 토 나오다가 멈췄네요.
간호사 분이 인정 사정 없이 찔러서 당황 했습니다.
점심 시간 지나고 첫 스타트를 했는대 다행 음성 나오니 기분 업
별일 없으실꺼에요~~~
전 백신 맞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
저는 3번 받아봤어요.
아무일없이 넘어가길 바랍니다.
바로 옆자리 확진자라...걱정되네요..
음성 판정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제발 그러길요..
검사는 그리 어렵지 않고 아프지는 않는데 그래도 아무일없이 넘어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금요일 검사 받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가 정말 근처까지 다가온 느낌입니다.
작성자님도 음성 나오시길 바래요
다들 조심 또 조심 해야겠어요...집 회사만 오고갔는대도..옆자리에서 확진이라니..
저도 벌써 2번 쑤셨습니다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두번다 음성이셨나보네요
코로나 검사 초기에는 간호사를 비롯한 검사 인력들의 요령이 부족했기 때문에 엄청 아프게 검체 채취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네요.
끝이 살짝 갈고리 모양인 도구를 코 안 깊숙이 넣어서 검체를 묻혀 나오게 하기 위해 힘을 가해서 긁어 내었기 때문에 지옥을 경험하는 검사라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어느 학교 고등학생들 한 학년 전체에 대한 선별 검사를 하면서 검체 채취를 당한 학생들 중에 울지 않은 학생이 없었을 정도라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숙달된 채취자들은 채취기를 코 안에 넣어서 분비물이 묻을 정도로 살짝 긁어 내기 때문에 아프지 않게 검사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음성 판정 나오길 희망합니다.
네 저희동네 선별질료소에서는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아무일 없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ㅠㅠ
부산도 요즘 확진자가 너무 많이나와서 큰일입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이 아니더라도 자가격리 몇일은 하죠?
무사히 넘어가길 바랍니다.
음성이 나오더라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아까 공무원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자가격리 어플 설치하고 14일동안 집밖으로 나가지말라고..
시에서 구호물품 3~4일내로 집으로 도착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