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회사만 오고가는 일상이라 검사받을일이 없을줄 알았는대..


같은회사 직원의 확진으로 아침에 선발진료소 가서 검사받고 재택 대기중입니다.


생각보다 검사는 아프지 않았고 현재 증상은 없지만..


확진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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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3년 이하 전

개인 위생만 잘 지키면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손 세정 , 마스크 

| 3년 이하 전

고생하셨습니다. 몸도 힘들지만 맘적으로도 힘들지요

| 3년 이하 전

저는 선별에서 검사시 코 찌르고 못 젓 찌르고 두번을 찔러 토 나오다가 멈췄네요.

간호사 분이 인정 사정 없이 찔러서 당황 했습니다.

점심 시간 지나고 첫 스타트를 했는대 다행 음성 나오니 기분 업 

| 3년 이하 전

별일 없으실꺼에요~~~

전 백신 맞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

| 3년 이하 전

저는 3번 받아봤어요.

아무일없이 넘어가길 바랍니다.

| 3년 이하 전

바로 옆자리 확진자라...걱정되네요..

| 3년 이하 전

음성 판정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3년 이하 전

제발 그러길요..

| 3년 이하 전

검사는 그리 어렵지 않고 아프지는 않는데 그래도 아무일없이 넘어가길 바랍니다.

| 3년 이하 전

감사합니다.

| 3년 이하 전

저도 지난 금요일 검사 받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가 정말 근처까지 다가온 느낌입니다. 

작성자님도 음성 나오시길 바래요

| 3년 이하 전

다들 조심 또 조심 해야겠어요...집 회사만 오고갔는대도..옆자리에서 확진이라니..

| 3년 이하 전

저도 벌써 2번 쑤셨습니다 ㅋㅋ 

| 3년 이하 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두번다 음성이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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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이하 전

코로나 검사 초기에는 간호사를 비롯한 검사 인력들의 요령이 부족했기 때문에 엄청 아프게 검체 채취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네요.

끝이 살짝 갈고리 모양인 도구를 코 안 깊숙이 넣어서 검체를 묻혀 나오게 하기 위해 힘을 가해서 긁어 내었기 때문에 지옥을 경험하는 검사라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어느 학교 고등학생들 한 학년 전체에 대한 선별 검사를 하면서 검체 채취를 당한 학생들 중에 울지 않은 학생이 없었을 정도라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숙달된 채취자들은 채취기를 코 안에 넣어서 분비물이 묻을 정도로 살짝 긁어 내기 때문에 아프지 않게 검사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음성 판정 나오길 희망합니다.

| 3년 이하 전

네 저희동네 선별질료소에서는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 3년 이하 전

아무일 없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ㅠㅠ

부산도 요즘 확진자가 너무 많이나와서 큰일입니다 

| 3년 이하 전

감사합니다..

| 3년 이하 전

확진이 아니더라도 자가격리 몇일은 하죠?

무사히 넘어가길 바랍니다.


| 3년 이하 전

음성이 나오더라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아까 공무원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자가격리 어플 설치하고 14일동안 집밖으로 나가지말라고..

시에서 구호물품 3~4일내로 집으로 도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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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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