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20603047800002?input=1195m
물가상승폭이 금융위기 후 최대치라는데. 정말 요즘 체감물가 어떠신지요?
점심식대도 천원~2천원씩 다 인상되서 왠만한집은 만원씩하고.
정말 주유 한번할때마다 허걱하네요. ㅜ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에 전쟁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더 오를까 걱정됩니다.
연휴 앞두고 지갑걱정하면서 푸념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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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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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이하 전
- 댓글 : 2년 이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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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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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이하 전
- 댓글 : 2년 이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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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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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이하 전
- 댓글 : 2년 이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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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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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이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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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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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이하 전
- 댓글 : 2년 이하 전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급여에 비해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드네요.... 언제쯤 내려갈지...
물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에 비하면 급여는 마이너스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급여만 빼고 다올라서 미치겠네요`~
기름값이 너무 부담되네요. 경유인데 2000원이라니 ㅠㅠ
국제 곡물가격,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오를수 밖에 없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 몫 한것 같아요
빨리 전쟁이 끝나야 할 터인데
그리고 금리 또한 요동을 치니
서민만 죽어날듯 합니다
1-2년동안 잘 버터야 겠네요
식용유, 밀가루 등이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네요.
가정용은 아직까지 괜찮은데, 업소용이 많이 오르고 공급도 충분하지 않다고 하네요.
치킨 3만원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회식보다 사식 꼭 챙겨먹고 있어요 ㅠㅜ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힘든 시기네요
더 오르겠죠...
얼마나 더오르고, 얼마나 오래동안 지속될지 걱정이네요.
특정 지역 전쟁과 코로나는 결국은 끝나겠지만...
이상 기후 현상이 더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계속 더워지고 있고...
너무 건조해서 화재 발생률도 증가하게 될 거고...
이상 기후로 냉방기를 비롯한 에너지 소비률이 증가하게 될테고...
전쟁과 화재, 에너지 소비의 증가로 인해 이상 기후 현상은 더욱 가속하게 될것이고...
상황 악화 속도가 더욱 가속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감당하지 못할 상황이 오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지나칠 정도로 미리 부터 준비해야 하지 싶은데...
이런 대승적인 걱정까지 일개 개인이 해야 할 정도로 위기가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점심먹으러 밖에만 나가도 이미 양이줄거나, 가격이 올랐거나...
기름값도 기름값이지만..
전체적으로 올랐다는걸 체감하고 있으나,
카드로 계산하다 보니 지금 당장은 못느끼고 카드값 결재 시에 확 와 닿죠~ ㅜ,.ㅜ
순대국이 만원이라는대 동의가 안되네요 인건비인지
주유... 대박이네요. ㅎㅎㅎ
소형차를 타다가
어차피 출퇴근에 주행거리도 별로 안되어서..
편하게 타려고 사이즈 올렸는데...
기름값이 신경이 쓰이네요..
기름값이 2000원이 넘고 물가도 다오르고 아파트는 내리는데..
뉴스에서는 보도도 잘 안하는 듯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