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이 IT 기업의 최대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었네요.

그때는 대부분의 IT 기업이 장비 & 솔루션 등이 없어서 못팔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었고, 엔지니어도 대우를 받던 그런 때였는데...

2020년을 지나면서 그런 분위기가 또 오나 싶었는데, 

코로나가 끝나가는 시점에 안 좋은 소식들만 들려 오네요....

다들 그냥 열심히 일하고, 일한만큼 받기만을 원할텐데...

그게 어려운 듯 싶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43706?sid=105



태그가 없습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6달 전

상황이 많이 바뀌고 있나 보네요.

앞으로도 점점 바뀔테고요. 

다들 힘내세요~

| 6달 전

기술의 유행은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힘냅시다!!!

| 7달 전

IT직군 모두 해당되지는 않다고 봐요! 

네트워크나 서버 필드 엔지니어 쪽은 

인력이 없다고 관련 업체 분들께서 매번 고민하시는 걸 들었거든요,

내부 인프라나 보안쪽도 사실 인력이 많다고는 하는데 막상 잡 오픈해보면 지원율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 (대기업,중견 기업만 고려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겠죠 ^^?;;)


코로나 시작 시점부터 버블된 건 대부분 개발과 클라우드 엔지니어여서 그 때 인력도 많이 유입되고

대우도 좋고 했지만,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한번 오픈되거나 안정화되면 또 해당 인력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 게 회사의 입장이다 보니 코로나 해제 시점과 맞물려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7달 전

경쟁 사회이잖아요 결국 능력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겠죠 

| 7달 전

경기 침체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잘 버텨야죠....

| 7달 전

개발쪽이라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나, 이전 직장 및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코로나 기간 동안 꽤 높은 상승률로 이직을 했으나, 금년도 이직 시 연봉을 삭감하여 이직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 7달 전

유행이 돌고 돌듯이 IT 도 그런듯 하네요.  버블-폭락-버블-폭락~

버블시 물들어올때 노저어 땡기지 못했다면 ..존버 시대를 대비 해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 7달 전

AI 때문에 더 심해질거에요.

IT 개발쪽은..

| 7달 전

힘 내시기 바랍니다.


| 7달 전

분위기가 안좋네요~~경기가 안좋다보니~~

| 7달 전

헐.. 2-3년 하루살이였네요 ㅠㅠ 다시 이전으로 회귀... ㅠㅠ

1st 5stars
| 7달 전

경기 침체에...

사회 전반적으로 암울한 과거로 급속하게 되돌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헬조선의 문이 다시 활짝 열려 버린걸로 보입니다.

노동자를 예우하기 위한 기념일인 노동절에 노동자가 분신하는 사회라면...

검증을 위한 다른 지표 자료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마음 단단히 먹고 변화하는 사회 전반적인 상황을 주시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전쟁만 나지 않는다면 그나마 최악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7달 전

저도 퇴직하고 si를 하지만 작년하고 너무 분위기가 달라요.

나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안하니 일이 매우 많이 줄었네요.

퇴직하면서 경기가 안좋을 것은 예상했지만... 예상을 너무 뛰어넘기네요...


| 7달 전

게임사와 부동산 관련 업종들은 아무래도 현재 경제침체와 연관성이 있어 보이네요

내부 문제도 있지만 외부 문제가 너무 심각하죠

중국쪽은 더더욱 그렇구요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네요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6달 전
  • 댓글 : 6달 전
  • 7달 전
  • 댓글 : 5달 전
  • “재택 근무 없애더니, 이젠 집으로 가라네요” 믿었던 유 [14]
  • Simon.Park
  • | 283 읽음
  • 7달 전
  • 댓글 : 6달 전
  • 7달 전
  • 댓글 : 7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