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902036700004?input=1195m


지난 7월 꽃다운 젋은 나이의 초등교사가 악성민원으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지 

한달여만에 또 다른 교사 두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기사입니다.

우리사회도 앞선 세대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빠른 민주화와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사회곳곳에서 약자보호와 인권향상이란 명분으로 많은 제도적인 개선과 민원제도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현실과 누가 약자이고 보호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선생님들이 학생 인권때문에 문제학생에 대한 체벌은 커녕 지적도 못한다고 합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를 보호한다며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교사를 고소, 고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제가 학생때만 하더라도 선생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사는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학부모는 교사와 학생을 믿고 지지해야하는데.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절치 못한 처신과 법을 악용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공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정부가 처벌로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자분들 모두가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관련자 분들의 제안에 귀기울여 주시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이나 기술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과 인격이 우선입니다.

안타깝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교육현장이 올바르게 개선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한

여기 회원분들도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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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4달 전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윤리적으로 올바른지 고려하고,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고민들은 우리의 미래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협력과 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고민을 하고 토론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지구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과 미래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과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인간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고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은 개인과 사회의 행복과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회는 행복하고 번영하는 사회의 기반입니다. 사회적 불평등과 사회적 정의에 대한 고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경제적 요인, 인종, 성별, 출신 등에 의한 불평등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로 인해 사회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정의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본 배편 모든 개인의 기회와 권리를 존중하며,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민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국제적인 도전과 위기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국제 정세는 불안정하고 변화무쌍하며, 국제적인 문제들이 해결을 요구합니다. 국제 협력과 다자간 노력이 더욱 중요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제적인 안정과 협력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고민들은 우리의 미래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과 솔루션을 찾아야 하며, 노력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고민을 하고 토론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고민 중 하나는 인공 지능과 자동화 기술의 발전이 일자리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일부 산업과 직업은 자동화와 로봇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우려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업 문제와 불평등이 더 심화될 수 있으며, 사회적 안정을 위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고민은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입니다. 땡처리 항공권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 자원 고갈 등 환경 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자원 사용, 탄소 배출 감소 등의 대책이 시급하며,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행동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버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온라인 상에서 개인 정보를 노출시키는 취약성을 높일 수 있으며,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개인 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과 법규가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인간 간의 소통과 관계가 디지털 세상에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은 우리의 관계와 의사 소통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가끔은 소통의 부정적인 측면도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도 현실 세계에서와 같이 존중과 이해, 협력을 강조하는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또 다른 고민은 교육 체계의 혁신과 접근성에 관한 것입니다.

| 8달 전

너무 배려없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 8달 전

자기 자식만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다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좋겠네요

선생님의 권리가 많이 낮아진 요즘 입니다.

교권 회복이 빠른 시일내에 이뤄 졌으면 하고,

더이상 이러한 일이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9달 전

과거를 돌이켜 보면 교사들도 문제점이 있었으나

크게 개선이 안된 부분도 있었죠

우리 세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이유없이 맞고 자랐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세대에선 학생도 교사도 서로의 인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학교생활에 있어서 부모의  교육도 중요하구요

자식이 한 둘이나 보니 금쪽이 처럼 자라  본인 자식만 감싸돌고

부모들은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고  학교 교사들에게 폭언을 하고 같은 반 학생들을 

떄리고 막무가네인 애들이 너무 많아요

서이초 사건도 선생님의  선택적 가르침이 아니라 부모의 지시하에 선생님이 움직이다 보니

이러한 사태까지 온것 같아요

하인리히 법칙처럼 10년 전부터 조짐이 보였고 어느순간 안타까운 사망까지 이르게 된것 같아요

이건 사회전반적으로 모두가 각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 9달 전

정말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만 배려 하면 더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질텐데요....

안타깝네요.....

1st 5stars
| 9달 전

학생 인권 중요하죠.

교사 인권 또한 중요하고요.

학생 인권과 교사 인권이 서로 배타적인 것은 아니죠.

그런데... 요즘 학생 인권 때문에 교사 인권이 침해 된다는 식으로 교육 현장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듯해서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과거에 학생들의 인권을 너무 무시해왔기 때문에 강력한 학생 인권을 보호하는 정책이 나옴으로 인해 부작용이 있다면 그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이되겠고요.

부작용이 있다 해서, 학생 인권을 보호하는 정책 자체를 근본부터 잘못된 것이라 매도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죠.

교사 인권을 챙겨 주려는 듯이 학생 인권 문제를 강렬히 비난하던 현 정부와 현 여권이 정착 초등 교사 자살 문제의 근본 원인 해결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지 않고 있죠.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느낌이 들고 있을 정도 이고...

그리고,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로 학교장 재량을 통해 하루 학교 수업을 멈추고 집회에 참여하려는 것을 교육청에서 강압적인 방법으로 참여 못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교사들의 추모 집회 조차 참여하지 못하게 강압하는 것만 보아도 교사 인권에 대한 진심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는것이죠.

교묘하게 교사 인권과 학생 인권을 대립하게 만들어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하는 야비함까지 느껴지고 있죠.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집단들, 다양한 생각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 할 수 있는데...

현 정부는 이념을 강조하면서 사회 각 계층을 편을 나누고 서로 대립되게 만들려는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할 수 있죠.

| 9달 전

다른 세상 사시는 분들은

아이 담임 괴롭히기가 문화이고, 스트레스 해솟법 같아요.

인간에 대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또 아이를 낳고...

있는 건 권력과 돈이니 약자를 괴롭힘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들

이게 다 일제의 잔당들이 권력을 잡아서 그래요

| 9달 전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선생이든, 학생이든, 부모든 ..다.. 누군가의 아들이며,아빠이며,엄마이며, 가족입니다.  

이를 알고 서로 대한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가족끼리도... 난리가 나는 것도 있으니..)








| 9달 전

정말 처참한 현실입니다..

| 9달 전

이젠 문제가 심각하죠~학생인권도 인권이지만 교권이 더 작아졌으니

| 9달 전

옛날이 나은것 같긴하네요. 그냥 맞아가면서 정도 쌓이고.. 요즘은 스승의날도 없다고 하는데..

가면 갈수록 정이 메말라가고... 그냥 로봇하고 지내는 느낌이랄까...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9달 전

제도의 문제와 열성 아지매들의 각성이 필요 하죠 지 자식만 소중하니

| 9달 전

때론 인권이 가해자를 보호하고 피해자의 삶을 더욱 비참하게 하는 것 같아 범죄자의 인권은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리고 살아 있는게 괴롭울 정도의 고통을 주는 형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남녀노소, 촉법 이런거 개나 줘버리고 모두에게 공평하게...언제까지 피해자가 증거를 수집하고 2차 피해로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분명 이 뒤에는 갑질 이상의 무언가 숨겨져 있을 것 같습니다. 제발 하루 빨리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9달 전

모든 분야에서 구분없이 너무 지나치게 인권이 강조된 부분이 있는 듯합니다.

인권, 인간으로써의 권리는 인간다운 행동을 했을때 부여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 9달 전

학생의 인권.. 범죄자의 인권 이런것들에 앞서 교사의 인권과 피해자의 인권등 .. 더 큰범위에 먼저 보호해야 할 부분들을 챙기고 그 이후에 다른것들을 챙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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