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rokgo 쪽지 보내기 deerokgo 2023-09-20 (수) 12개의 댓글 조회수 374 최고 경영진도 보안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겠지만 말이죠. https://www.ciokorea.com/news/307243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예전에는 경영진이 이거 되게 해달라는 말이 많았지만
요즘 보안때문에 안된다면 다른 말 없더군요 ㅎㅎ
기준은 같아야 하는데..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에 ~
예외로 두고 싶지않은데.. 계속 말이 많아서..
CFO 출신들의 CEO가 비용 따라가며
차일피일 미루는게 많더라구요
제~발 보안에 투자를 아끼지 말자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경영진이 아무래도 내부기밀을 더 많이 갖고 있고 보안 예외의 경우가 많아
타겟팅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 피해사례도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강하게 보안 정책 적용이 쉽지 않겠지만 잘 설명, 설득해야 합니다
임원이 막무가내로 하니 더 보안이 취약하죠
경영진은 돈에 관심이 있고 기준 정해도 알아서 하고 책임은 니가 져야지 하느 마인드
어느 단체, 어느 집단이든 상위 5%에 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들이 지키지 않으면서 직원들은 지키라고 하는 것들은 직원들 대부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은거 같네요....
전산을 잘아는 전문가도 실수를 하고, 취약점을 노출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전산을 잘 모르는 컴맹에게 전산에 대한 막강한 권한을 허용한다는 것은 큰 헛점을 허용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해커 입장에서도 전산에 문외하면서 권한이 있는 경영자를 통한 해킹 시도가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경영자가 주요 공격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일단 안되면 바로 전화와서 "풀어" 라고 하니..ㅎㅎ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담당자의 소신도 필요한듯,
대신 성과, 진급, 미운털 각오하고 있음 ㅋ
예외는 커녕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큰 사고는 의외로 임원쪽에서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