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재택근무에서 사무실 복귀 하여 일하는 형태로 바뀌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커피 배지 (Coffee Badge)" 라 근무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출근 하여 출근 도장 찍고,
동료들과 커피 한잔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가서 일한다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이거 말이 되나요? ㅎ
"커피 배지" 근무 하려면 뭐하러 출근 하는건지...
시간만 도로에 버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암튼 코로나 이후에 다양한 근무 형태들이 생겨나는 거 같습니다.
https://www.itworld.co.kr/topnews/309685#csidx975d4a3ec46b3949aea6a4c7819d2c1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냥 저럴거면 풀재택을 하지 ..교통비와 시간낭비만 ㅎㅎ
시각에 차이인듯하고 대부분이 아닌 특정 회사만 그럴것 같네요
업무의 성과 위주가 아닌 효율성을 따진다면 어떤 방법도 강구해보는게 좋아 보이네요
대부분의 회사들이 출근 했는지 안했는지만 체크하니깐 출근 한 것처럼
회사에 출근 도장을 찍고 나서 바로 집으로 간다 라는 거 같네요
시대에 따라 근무 환경ㄹ이 변하니 적응을 해야 겠죠 주 5일도 그냥 생긴건 아니니
조만간 주 4일 가지 않을 까요
하루 3시간 집중 하면 오케이
커피 러버인데...
좋은 근무형태네요. 오며가며 근무시간에 들어간다면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며가며 시간 낭비일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커피안마시는데..
오, 좋은제도네요. 이직준비? ㅋ
재택 근무하고 다른건가요?
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ㅋ
그냥 얼굴 비치는 의미? ㅎㅎ 그렇게라도 해보고 싶긴 한데.....
좀 허무할 것 같기도 해요!~
우리나라 일반 기업들과는 거리가 먼 근무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원격 근무가 맞지... 괜히 시간 낭비하면서 출근했다가 커피만 마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근무한다는 건... ㅎㅎㅎ
원격 화상 근무를 하다가 몇주에 한번 정도 그렇게 한다면 모를까...
커피 배지는 아니지만
출근배서 커피마시고
잠깐 일하는 척
그리고 무한대기
힘들어요
일정 시간 사무실 출근을 강제하니 생겨난 변형 근무 형태인듯 하네요...ㅎㅎㅎ
역시 인간은.... 외부 급격한 변화가 아니라면.. 생존하는 존재 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