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한 OpenText ERP 통합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한 OpenText ERP 통합 플랫폼

기업의 재무, 회계, 공급망, 제조, 재고, 유통, 인적자원 등 기업 전반에 걸친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인 ERP는 어느 정도 규모가 갖춰진 기업에 필수적입니다. ERP를 쓰느냐 안쓰느냐가 기업의 경영관리 효율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나고, ERP가 다루는 분야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시스템 도입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도 꽤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ERP를 사용한다는 것은 우리 회사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선, 안정기에 접어든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라고 봐도 됩니다.



<데이터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조사, 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 현황>


하지만 ERP가 꼭 중견 기업 이상의 대기업의  전유물인 것은 아닙니다. 위와 같이 통계청의 2020년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조사에 따르면 매출액 1,500억원 미만 중소기업 중에서 ERP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매출 200억원 이상의 기업 비중이 48.9%로 절반 가까운 비중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 기업들도 경영관리를 위해 ERP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기업의 규모가 커질 수록 ERP의 필요성은 점점 증대되기 마련이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서 기업의 경영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출액이 증가할 수록, 즉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가 커질 수록 ERP 활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이네요.



<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3천억 한전 ERP 누구 품에... SAP vs 더존비즈온 맞대결 전망>


최근 발표된 국내 ERP 솔루션 점유율을 보면 2020년 기준 벤더 기준으로 SAP가 30.3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뒤로 더존비즈온, 영림원소프트랩과 같은 국내 기업들이 위치해 있고요. 특이한 것은 기타의 비중이 32.31%로 가장 높은데 점유율이 미미한 중소 규모의 업종별 특화 ERP와 더불어 자체 개발 ERP의 비중을 모두 합한 수치로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2020년 1위를 차지한 SAP ERP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ERP 점유율이 6.8%로 벤더 기준으로는 1위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대기업 위주로 보급되어 줄곧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SAP ERP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가 꽤 거대하다고 봐도 되겠죠. 비즈니스 규모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과 거래하는 거래처들도 많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EY Deutschland, Sechs Erfolgsfaktoren für die Umstellung auf SAP S/4HANA>


그런데 SAP ERP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도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사내에서 전사적으로 활용하는 SAP ERP를 어떻게 외부 거래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시스템과 통합할 것인가, 그리고 두 번째는 ERP를 사용하지 않는 영세한 거래처들의 데이터를 자사 SAP ERP과 통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우리 회사만 SAP ERP를 비롯해 SA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잘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SAP 솔루션 외에 다른 다양한 벤더의 솔루션들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를 SAP ERP와 통합시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비록 ERP를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SAP ERP가 아닌 다른 벤더의 ERP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런 다양한 SAP가 아닌 ERP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SAP ERP로 가져와 우리 회사에서 사용하는 SAP ERP를 활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미지 출처 : engine, SAP S/4HANA: Como Elaborar Uma Estratégia De Integração Para Os Seus>

게다가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ERP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고가의 SAP ERP를 사용하라고 강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미 SAP ERP를 활용한 업무 처리에 익숙한 상태에서 그들의 비 ERP 업무 처리 스타일을 수용하기에는 업무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미 SAP ERP를 통해 전사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나 SAP ERP 외에 다른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타 ERP 또는 SAP ERP와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아가 ERP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들의 데이터도 SAP ERP로 가져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성공적인 SAP ERP와의 통합을 위해 필요한 OpenText 솔루션, Trading Grid

2. ERP를 사용하지 않는 중소 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OpenText Active Order 웹 포탈


콘텐츠 말미에는 위 내용을 토대로 솔루션 도입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소개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콘텐츠는 OpenText Korea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성공적인 SAP ERP와의 통합을 위해 필요한 OpenText 솔루션, Trading Grid


SAP의 최신 ERP인 S/4HANA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S/4HANA 외에 SA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당연히 S/4HANA와 통합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기업 업무 전반을 처리하는 SAP 생태계를 S/4HANA ERP가 관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습니다. 고객 정보 및 영업 관리를 위한 Salesforce, 마케팅 캠페인 자동화 도구인 Maeketo,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많이 사용하는 Magento와 물류 시스템인 3PL Central 등 그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여기에 인프라 관리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개발 환경을 위해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사용한다면 기업의 업무 환경은 매우 복잡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여기에 더해 외부의 거래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까지 더해지면 복잡성은 더욱 증대됩니다.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ERP를 비롯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종류가 SAP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럼 이러한 경우 어떻게 SAP S/4HANA로 통합할 수 있을까요?



영업팀에서 고객 및 영업 관리를 위해 Salesforce를 사용하는 경우 어떻게 SAP S/4HANA와 데이터가 통합되는지 나타낸 표입니다. 위와 같이 Salesforce에서 데이터가 생성되면 해당 데이터의 주소를 별도의 주소검증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검증하고, 오류가 없을 경우 S/4HANA로 보내 데이터를 생성하는 형태입니다. 꽤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거쳐야 하지만 Salesforce와 주소 검증 애플리케이션인 SmartyStreets간에 API를 표준 REST API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SAP S/4HANA 관리자가 어렵지만 위와 같은 플로우를 따라서 S/4HANA의 API를 이용해 연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역시 꽤나 복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즉, 연동하려는 애플리케이션과 S/4HANA를 직접 연동해야 하는(One to One) 방식이죠. 그런데 연동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많다면? 이러한 복잡한 작업을 개별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게다가 만약 연동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기반이 아니어서 REST API도 없고, 해당 기업에서 오랫동안 자체개발해 사용해왔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OpenText는 Trading Grid라는 SAP S/4HANA와 보다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미 OpenText에서 구현해 놓은 다양한 업종별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SAP S/4HANA와의 표준 통합 방식을 통해 기업 담당자가 직접 연동하는 것이 아닌 OpenText의 Trading Grid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통합 프로세스 역시 OpenText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매니지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연동에 대한 기업 담당자의 업무 부담 역시 줄어듭니다.

나아가 OpenText Trading Grid는 외부의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그들이 가진 데이터,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원천 소스로 사용되는 기기들과의 통합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S/4HANA를 운영하는 기업은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SAP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외부의 벤더들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온프레미스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맞춤형, 레거시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OpenText Trading Grid를 사용하면 우리 회사에서 사용하는 SAP S/4HANA로 기업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데이터까지도 손쉽게 SAP S/4HANA로 가져와 통합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다양한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들은 SAP에서 제공하는 CPI(Cloud Platform Integration)이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S/4HANA와 손쉽게 연동할 수 있고요. 이 외에 다른 벤더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온프레미스에서 사용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맞춤형,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들 역시 OpenText Trading Grid로 통합됩니다.

다양한 유형의 대내외 애플리케이션들을 S/4HANA로 통합하기 위해 매우 많은 수의 표준 API들을 사용해서 직접 연동하고 테스트하지 않고, 그저 OpenText Trading Grid에서 이미 구현해 놓은 방식을 사용해 빠르게 S/4HANA로 통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통합 과정은 OpenText에서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담당자는 제대로 S/4HANA로 통합 되었는지 점검하고 운영만 하면 됩니다. 과거 온프레미스에서 사용되던 EAI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단일화된 플랫폼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SAP는 CPI를 통해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지원합니다. CPI를 사용하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라도 SAP S/4HANA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만, 애플리케이션 마다 개별적으로 연동 작업을 기업 내부의 담당자가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연동해야 할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많은데 담당자의 수는 적다면? 외부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애플리케이션과 S/4HANA를 통합하는 과정은 매우 오래 걸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OpenText Trading Grid를 사용하면 이러한 단점이 대부분 해소됩니다. 이미 다수의 애플리케이션과 S/4HANA와의 통합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어떤 방식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는 것을 OpenText는 잘 알고 있으며 이 작업을 OpenText의 단일화된 Trading Grid 플랫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통합 작업을 수행하는 담당자의 시간과 노력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이는 곧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통합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크게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게다가 OpenText가 이미 검증한 표준 통합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성 역시 뛰어납니다. 그리고 연동이 끝난 다음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도 빨리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가 확장되면서 늘어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통합 역시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기업의 S/4HANA 중심의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히 SAP S/4HANA ERP를 사용하는 기업에서 내부의 다양한 비 SAP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외부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지, OpenText Trading Grid가 이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상담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VENT] OpenText ERP 통합 플랫폼 자료 요청 및 상담신청


궁금한 점이 많으신가요? 이메일로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하시거나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신청하시는 분께는 감사의 뜻으로 "스타벅스 너만큼 완벽한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2. ERP를 사용하지 않는 중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OpenText Active Order 웹 포탈




앞서 SAP S/4HANA 생태계로의 통합을 위해 OpenText Trading Grid 플랫폼을 이용해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용하는 ERP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S/4HANA와 연계할 수 있다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외부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어떤 업종이든 어떤 유형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든 OpenText Trading Grid를 통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SAP S/4HANA로 쉽게 통합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별도의 ERP를 사용하는 있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고, 비즈니스 파트너 중에는 ERP를 사용하지 않는 규모가 작은 기업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의 데이터는 SAP S/4HANA로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SAP ERP를 사용하라고 강제할 수도 없을텐데, 뭔가 뾰족한 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OpenText는 ERP조차 사용하지 않는 중소 규모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데이터를 원청 기업에서 사용하는 SAP S/4HANA와 통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OpenText Active Orders라는 솔루션으로, 웹 기반 포털인 OpenText Active Orders는 SAP S/4HANA를 사용하는 기업(구매업체)과 ERP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공급업체)를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비즈니스 파트너, 즉 공급업체는 굳이 ERP를 사용하지 않고도 OpenText Active Orders에 접속해 데이터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구매업체와의 업무 협업이 가능해 집니다.




OpenText Active Orders의 주요 기능은 위와 같습니다. 구매 주문과 주문 변경, 선적, 인보이스 제출 및 승인, 재고 관리, 주문 관리, 수발주, 인보이스 청구 및 결제까지 구매와 공급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가시성을 제공해 담당자가 현재의 주문에 대한 진행 현황, 이미 진행한 주문 건에 대한 결제까지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구매기업인 원청기업에서는 ERP와 SCM을 사용하죠. 하지만 공급기업이 ERP와 SCM과 같은 전문 솔루션을 사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청기업의 양식, 업무 워크플로우에 따라 비즈니스를 진행해야 한다면 OpenText Active Orders가 딱 알맞은 솔루션입니다.



OpenText Active Orders를 사용하면 공급기업은 구매기업(원청업체)로 부터 받은 주문을 토대로 향후 얼마만큼의 재고를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주문건들을 정해진 규칙 기반으로 관리해 연계된 인보이스에 매칭해 주는 자동화 기능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시켜줄 수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소 규모 공급기업이 고가의 H/W, S/W를 구비하고 유지보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OpenText Active Orders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5개 대륙 61개국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글로벌 임직원수 15,000명이며 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OpenText 기술 인력과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위치한 5개 데이터센터로 구성된 클라우드에서 운영됩니다.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 있든 공급기업의 담당자는 Active Orders 웹 포탈에 접속해 구매기업으로부터 접수된 주문을 확인하고 필요한 제품을 제때에 공급할 수 있으며, 구매기업은 Active Orders에 등록된 데이터를 S/4HAN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업무 별 담당자들 역시 S/4HANA에서 Active Order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고된 제품을 확인한 뒤 데이터를 입력하고, 대금 지급을 요청한 다음 내부 프로세스를 밟아 제때에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penText Active Orders 덕분에 ERP를 사용하지 않는 중소 규모 공급기업은 마치 ERP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구매기업 역시 자신들의 업무 스타일대로 외부의 수많은, ERP를 사용하지 않는 중소 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OpenText Active Orders의 화면입니다. 메뉴 구성이 일반적인 ERP와 크게 다르지 않죠? 이 웹 포탈에서 공급기업은 자신들의 제품 뿐만 아니라 공급해야 하는 거래처들, 수집된 주문 건들을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재고 현황을 파악해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구매 기업의 주문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R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OpenText Active Orders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OpenText Active Order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기능이 추가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버전의 경우 Procure to Payment 업무에만도 25개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중소 규모의 공급기업이 굳이 ERP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시스템 도입 비용 역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까지 ERP를 사용하지 않는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SAP S/4HANA ERP를 사용하는 원청기업과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웹기반의 포털로 제공하는 OpenText Active Orders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도입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와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하시면 되고,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VENT] OpenText ERP 통합 플랫폼 자료 요청 및 상담신청

궁금한 점이 많으신가요? 이메일로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하시거나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신청하시는 분께는 감사의 뜻으로 "스타벅스 너만큼 완벽한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이것으로 SAP S/4HANA를 사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과의 통합이 왜 필요하고, 이것을 위해 OpenText가 제공하는 두 가지 솔루션 Trading Grid와 Active Orders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 콘텐츠가 기업 내에서 SAP ERP를 운영하시면서 외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효율적인 업무 협업 방안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약 2년 전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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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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