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Dell PC as a service 질문

안녕하세요,


외국계 IT 인프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당사 IT 인프라팀이 IT 데브옵스팀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데스크탑 지원 관련에서 데브옵스로 핵심역량을 변경하려고 AWS 자격증 취득을 하라고 윗분들에게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참고로 Cloud Practitioner는 작년에 취득했고 올해는 Associate 레벨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WS, Jenkins, Bitbucket 같은 툴로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데스크탑 지원 업무 비율을 줄이기 위해 이런저런 솔루션을 찾던 중에 Dell사의 PC as a Service라는 솔루션이 있더군요.

구독 형식으로 매월 소정의 비용을 내면 Life Cycle 관리, 트러블슈팅 등의 업무를 Dell이 다 책임 지는거 같더군요. 델의 파트너사와 리스 계약을 체결해서 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혹시 이 솔루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시는 부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현재 당사는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모두 합쳐서 100명 가량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제공되는 서비스 scope

  • 만족도

  • 델에서 전담 인력 파견되는지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uest
  0 추천 | 약 3년 전 | 한컴MDS/quit/1630543225 | 010-3959-3597

안녕하세요. 한컴MDS입니다.

Pc As A Service와 유사한 Device As A Service를 안내드립니다.


PC(데스크탑,노트북등)와 자산관리 + 유지보수 + Microsoft 365 + 한컴오피스등을

월 구독 형태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구성품목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PC의 사양 및 브랜드와 상품 구성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대량 구매의 바잉파워를 가지고 있는

전문 렌탈업체 통해 구매되어 구독형태로 제공되는 만큼 PC 제조사의 PcAAs보단 가격이 저렴합니다.


또한 전문 렌탈사의 유지보수 서비스 + 제조사 서비스가 추가되므로 담당자는 PC 유지보수에 대한 업무로드가 감소합니다.

https://www.hancommds.com/notice/4681


등록된 Dell 제품외 타 브랜드 및 사양 선택이 가능하며

쪽찌 주시면 자세히 상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쓰통
  0 추천 | 약 3년 전

얼마전부터 레노버, 델 , HP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광고하더라구요 

저역시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PC 헬프데스크 업무에 대해서 

vs 외주 와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궁금한데 아직은 사례가 많지 않은듯 합니다. 

선발대가 경험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Genghis Khan
  0 추천 | 약 3년 전

비슷한 HP 서비스가 있네요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https://www8.hp.com/kr/ko/services/daas.html

wansoo
  0 추천 | 약 3년 전

임대형과 유사한 형태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하드웨어를 구매해서 소유하는 형태가 아니라 컴퓨터를 델로 부터 빌려다가 사용하다가 더 이상 사용할 필요없다면 반납하고 계약을 끝내면 되는 형태로...

고장나면 델에서 수리해주고, 신제품으로 적절하게 교체해 주고... 그만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비용을 많이 지불하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고요.

데브옵스라는건 개발과 운영을 함께 하는 개념이 되겠고...

기존의 개발자 따로, 운영자 따로라서 서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빨리빨리 개발하고 테스트하지 못하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자가 직접 개발까지 하는 형태로 운영자이면서 개발 능력까지 갖춰야 하는 능력 향상이 필요하겠고요.

클라우드가 데브옵스 환경을 좀 더 유연하게 지원한다는 건 있어도 데브옵스를 위해서 꼭 클라우드 환경이어야 하는 것은 아닌것 같고요.

PC as 서비스와 데브옵스와는 관련성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 보이네요.

sang.yoon.lee.21 | 약 3년 전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PC as a Service 솔루션 도입은 데스크탑 지원 업무 비중을 줄이기 위한 방편입니다. 데브옵스일을 하면서 데스크탑 업무까지 병행하기엔 업무 부담이 너무 큽니다. 사실상 손절하고자 해당 업무를 외주를 주려고 생각하다가 떠오르게 된 것이지요.

낭만생선 | 약 3년 전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외주가 더 저렴할것입니다.

제조사에 PC 에 대한 최소한의 서비스(NBD, 부품 보증)로 계약하면, 단가는 저렴한대신

담당자가 제조사와 중간에서 역할이 많아 집니다.

반대로 제조사에 PC 에 대한 서비스를 최상으로 올리면 계약 단가가 몇배 올라가는 대신 

담당자와 제조사간의 중간의 역할이 적어지긴 하는데..

금액 만큼 적어지지는 않아요.


그니까

내손을 안타고 제조사에 돈만 내면 알아서 해주는 서비스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

결국 중간의 역할(어떤 문제인지 확인, 업체 연락등)은 줄어 들지 않기 때문에

제조사와 최소한의 계약만 하고 외주를 주는것이 더합리적이라는것입니다.

sang.yoon.lee.21 | 약 3년 전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