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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사 턴키계약 하시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회사의 특성상 지점 내 보수공사와 신축공사가 잦은편입니다.

공사시 인프라 구성하는건 어렵지않은데, 상장사이다보니 매번 비교견적을 해야하고
공사가 마무리되고 나서 유지보수하는것도 A지점은 a업체 B지점은 b업체 이러니 죽을맛입니다

해서 한 업체로 전체지점 유지보수계약, 신축 턴키계약을 해버리고싶은데
하고계신 선배님들 있을까요

각 지점별 유지보수 비용과 공사시 인건비, 자재비용을 표준화 시키면 될것같은데
데이터가 많지도 않고, 어렵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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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약 3년 전

턴키로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경영진 설득하세요.

비교견적은 필요하나 2-3년에 한번 정도나 큰 이슈가 있을때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아시겠지만 여러업체에서 수정하고 유지보수 하면 관리 안됩니다.

혹시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면 솔루션상담실 추천드립니다.

ktit
  0 추천 | 약 3년 전

모든 계열사에 대해 한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체가 많아질경우 관리범위가 너무 커져서요.

deerokgo
  0 추천 | 약 3년 전

아무래도 턴키 계약 해서 한곳으로 계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보수와 신축 공사의 발생 주기가 최소로 발생하는 경우는 개별 계약이 유리 합니다.

문의 하신 회사는 빈도수가 자주 발생한다고 하셨으니,

턴키 계약으로 해서 한 군데와 계약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richman
  0 추천 | 약 3년 전

턴키를 추천드립니다. 

저흰 작은 회사지만 사옥 이전시에 개별 계약으로 진행했다가 엄청 고생했었네요 

비용절감때문에 개별계약을 선택했었는데 2년 지나고 보니 외려 비용도 더 든것같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ㅠ 

(수많은 컨택포인트, 수많은 계약 조건, 각각의 대금결제, 업체간의 출돌 & 폭탄돌리기 등등) 

wansoo
  0 추천 | 약 3년 전

턴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편하게 일하려면 턴키로 계약해서 뭔일 있으면 턴키를 잡고 있는 업체에 무조건 전화해서 해결해 달라고 해 버리면 되기 때문에 편하고 좋습니다.

일 해결이 잘 안될때도 턴키를 잡고 있는 업체를 삶아 먹거나 구워 먹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여러가지 단점들도 있습니다.

각 분야별 각 전문 업체를 회사 입장에서 찾아서 하기 보다 턴키를 쥐고 있는 업체의 결정이 더 중심이 되겠고...

문제가 있을때 해당 전문업체에 바로 전화해서 해결한다면 문제해결이 좀 더 신속할 수 있겠는데...

장애 상황을 상황 파악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턴키 업체 연락하면 턴키 업체 담당자가 다시 상황 파악을 한 후에 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업체에 다시 연락을 해야 해서 불필요할 수도 있는 단계를 더 거쳐야 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이 지연될 수 밖에 없겠고요.

전체적인 비용면에서는 전문업체의 마진도 남겨야하고, 턴키 업체도 중간 마진을 남겨야 하는 구조이다 보니 직접 계약하는 것보다 비용이 올라 갈수 밖에 없을 것 같고요.

비용 및 효율성을 떠나서 보험 성격의 책임져줄 업체 업체를 끼고서 일거리를 줄여서 좀더 편하게 일하려면 턴키 업체를 하나 끼워서 일 처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할 것 같아요.

Genghis Khan
  0 추천 | 약 3년 전

 

한곳으로 통합하는게 맞아요

ex) 시스코가 메인으로 하고 채널을 두는거죠

통합으로 해야 계산서 발행도 한군대로 압축되니

관리 포인트가 줄어들죠

조그마한 업체는 갑자기 사라지면 문제가 될수 있으니

중견기업 업체를 통해 관리 하시면 되겠네요

매년 로 하지마시고 2년으로 하면서 금액 DC 받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