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원 160명 가량 되는 전산관리자 입니다.
기존 구글베이직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몇년전 부터 구글에서 메일 계정에 대해 지속적인 단가 인상으로 해왔습니다.
해서 몇년간 메일시스템 갱신 무렵에
회사 메일 시스템을 구글 ->오피스365 로 변경 하려 검토 했습니다.
그런데 메일시스템 간 자료이동 및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2천만원 가량 하여 망설여집니다.
향후를 본다면 변경하게는 맞을듯 합니다.
메일 시스템 이관시
주로 어떤부분에서 중점을 두고 봐야 할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1.메일, 캘린터, 드라이브 등 자료가 정상적으로 이관이 되는지?
2.비용에 대한 검토
3.오365 도입시 나올수 있는 사용자 불편사항 들 정도?
입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분께서는 메일시스템 변경시 어떤방식으로 접근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엄청나네요
메일 마이그레이션을 협력사 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 절감하고자 직접 수행을 진행했고,
동일 솔루션(버전 상이)에서 마이그레이션할때 정상으로 진행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할 만한 정보 내요 감사드립니다.
5년전에 구글은 아니지만 메일시스템을 M365로 이전 한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본사 담당자와 그냥 했던것 같은데
다행스럽게 문제없이는 진행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생각이 되네요.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MS M365파트너사를 통해서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업에 대한 모든 리스트, 스트레스 담당자가 다 짐어져야 하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게 마이그레이션입니다.
요즘은 파트너사에 마그레이션 툴이나 스크립트가 많이 있어 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만약 그냥 한다면 M365는 기본적으로 outlook을 사용하기에 outlook에 구글 메일 등록해서
메일을 개인별로 아웃룩에 내려받으면 메일은 좀 쉽게 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직원이 많아서 MX 시퀀스 0-기존메일 10-M365 설정해서 단계별로 나누어
전환했는데 160명정도면 한번에 가도 될것 같고 아니면 전산부서만 먼저 전환하여
테스트 후 전체 전환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비용은 당연히 구글이 저렴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많이 올랐나 봅니다.
MS를 사용하지 않을 상황이 아니면 구글을 선택할 이유가 떨어지겠네요.
관리자 입장에서는 이관이 결정된 사항이면
데이터가 문제없이 마이그레이션되는지가 중요하지요.
다행히 업체섭외해서 비용들여 진행한다고 하니. 크게 어려움은 없으시겠지만.
개인별로 일정 정확히 공지하시고, 제대로 이관됬는지 이관당일에 꼭 확인하라고 전달하셔야 할 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관도 어려워지고, 책임소재도 불분명해질 테니까요.
추가적으로 팁을 드리면. 이관하더라도. 일정기간. (1개월~3개월)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시면
좀 더 안정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네트워커 | 2년 이상 전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구글에서 MS로 옮긴 사례입니다.
2년 정도 지났고요.
메일 등의 마이그레이션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캘린더도 옮겨 지는 것 확인 했고요.
다만,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 등은 개인 적으로 챙겨야 하다보니, 공지가 꼭 필요하고요.
MS로 이관 후에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를 찾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MS Office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MS로 옮기는 것에 큰 무리는 없었고요.
협업이나 화상회의 등 주로 또는 많이 사용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조사해본 후 옮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160명 정도라면 구글에서 내보내기후에 수동으로라도 O365로 넣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그게 어려운가보네요.
160명 메일 옮기는데 2000만원은 너무 하네요. ㅜㅜ
저라면 일단 사용자들에게 메일 사서함을 최대한 슬림하게 줄이라고 하고
일괄로 보내거나 백업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이게 없다면 충격이네요.)
건별로 다른곳으로 메일을 보냈다가
O365로 이전후 이전한쪽으로 다시 받는걸 하겠습니다.
메일 주소 자체가 바뀌는거라면 기존 -> 신규로 메일 단위로 보내도 되구요.
그리고 2000만원으로 160명 치킨 한마리씩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비용도 중요 하지만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제일 우선 순위 이지 않을까요
마이그레이션은...
구글 쪽에서 데이터 내보내기를 하고, MS 쪽에서 데이터 가져 오기해서 하면 어느 정도 되지 않을까요..?
내보내기, 가져오기가 공통의 표준 포멧으로 처리가 될 걸로 보여 지는데...
구글이건, MS 이건...
클라우드, 서브 스크립션 형태의 계약이 모두 유사하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뭔가 솔깃하고 이익이 될 것 같지만...
그 시스템에 정착하고 나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서비스 제공하는 쪽에서 잡아 둔 물고기에 미끼를 계속 제공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
이미 들어간 투자 비용 이상으로 뽑아 내어 마진을 챙길려면 금액 인상 등으로 꾸준이 뽑아 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소프트웨어 개발사 들이 영구 사용 소프트웨어를 단종시키고 서브스크립션 형태로 모두 옮겨 가는 이유가 절대 소비자들을 위해서 하는 건 아니겠고요.
한번에 수익을 얻고 끝인 영구 소프트웨어 보다는 꾸준이 조금씩 수익을 보장해 줄 수도 있고,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갈 수 있고... 전체적으로 고려해 봤을땐 훨씬 이익이 되기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기존 영구 소프트웨어들을 단종 시켜 버리고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네트워커 | 2년 이상 전
동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향후 변경을 해야 한다면
절차적으로 확인해보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게 맞을것 같구요
1.메일,캘린더,드라이브는 아웃룩(0365)넘시는건 큰 문제가
안될 것 같구요
2.비용측면은 여러 회사를 비교하면서 진행
3.요즘 0365 기능적인 부분은 여러 device에서 사용 가능
그리고 연동 되는 부분, 문제점은 OS version 특성 등이
있겠네요
네트워커 | 2년 이상 전
메일 , 캘린더 이관시 문제는 없는데,
구글드라이브에서 데이터 이관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
의견 감사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향후 3~5년간의 비용을 비교해 보셔야 할테고,
데이터 이관이 중요하겠죠.
전체 데이터를 모두 이관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내부 협의를 통해 1~2년 데이터만
이관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실 2년이상 지나간 메일은 정말 중요한 메일이 아닌 이상 볼 일이 거의 없죠.
이관 제외 대상 메일에 대해서는 개인이 백업 받으라고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네트워커 | 2년 이상 전
비용 5년치 비용을 비교했을때,
MS가 더 저럽하더군요.
업무와 계약등 히스토리상 전체 이관을 해야 할듯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