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자회사 관계가 아닌 다른 계열사와 동일한 IT 인프라와 정보시스템을 공유(공동사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추가 개발을 통해 사별 기능 분리 및 접근제어 등 논리적으로 액션은 취하겠지만..
만약 위에처럼 공동사용하는 경우, 법적인 측면에서 이슈가 될만한 사항이 있을까요?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론 네트워크부터 시작해서 물리적으로 분리해야한다 생각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곧 즐거운 연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계열사 간 IT 인프라 및 정보시스템 공유
1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공동사용이 법적문제가 된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각자 관리하고 있는 개인정보 등 이 포함된 디비를 공유한다면 분명하게 홈피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공지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개인정보보호법 확인 권장합니다.)
아쉽게도 물리적이든 논리적이든 분리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환경이라면 휴먼애러 및 장ㅇㅐ발생 등 책임질 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시스템접근권한 등을 철저히하고 문제 발생시 책임 및 대처 방안까지 책임자 급이 모여 확정, 공유한다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안심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후덜덜~~ 언제 터질지, 누가 터뜨릴지, 책임은 누가? 복잡하고, 어질어질하네요.
한 건물에 여러 계열사가 있었고
내부 시스템을 쉐어하였으며, 내부 시스템을 각 계열사별로 계약을 하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H/W 시스템 및 솔루션에 대해 접근권한에 대한 관리 정보가 되어 있다면
문젠 없습니다.
데이터 보안이 가장 신경쓰일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고객데이터 관련된 DBMS나 시스템접근을 같이 한다고 하면. 문제될 수 있겠네요
침해 사고 같은게 발생할 우려가 높겠네요.
그중에 보안 관련된 침해 사고는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중요한 정보 들에 대해선 처음부터 분리 관리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계열사간 IT를 사용을 한다면 계약을 진행 하시고 IT시스템을 공유 하시면 됩니다.
물리적인 인프라 공동 사용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만, 솔루션의 경우는 솔루션 업체와 협의해보셔야할 겁니다.
솔루션 및 라이선스 사용 또는 소유권을 구매한 업체에만 한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안 감사를 받아야 하는 업종의 경우 보안측면에서 세심한 분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안적인 측면이나 개인정보 저장 관련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신경 쓰셔야 할 듯 합니다.
특히 개인정보 같은 경우는 법적으로 정해진 룰이 있을 텐데,
해당 내용은 신중히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네요.
모사와 계열사, 계열사들 간 그럴리 없겠지만 최악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IT인프라 (예를 들어 온프래미스 가상서버) 자원의 가상디스크 볼륨이나 가상스위치
포트 등을 별도로 사용하여 할 수 있는 논리적, 물리적 구분을 하였다 하더라도
보안 관리자가 양분되어져 있다면 한쪽의 침해 사고에 따른 또다른 계열사의 연관 침해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일은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를 해 볼필요는 있겠네요.
다른 계열사간에 인프라와 정보시스템을 공유하는건 문제가 되진 않지만,
단 각 고객사의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나 데이터가 있다면 고객사에 해당 내용을 말하고 동의를 구한뒤에 하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정보 관련 데이터만 없다면야 뭐 공유를 하든 네트워크를 나누든 법적인 문제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자본이 같은 법인이면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자본이 다르다면 사용하는 회사가 비용을 지불 하는 식으로 하면 될것 같네요.
계열사간에 사이 좋게 나눠 사용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있을 것은 없어 보이네요.
서버를 비롯해서 솔루션 등을 함께 공유 사용하고 있지만 감사 등에 문제 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비용은 한쪽에서 부담하는 것도 있고, 1/N으로 나눠서 내는 경우도 있고...
그룹웨어, 서버, 네트워크 공유(IDC나 클라우드), DB는 법인별 별도 테이블스페이스 생성,
분리 하면 될 듯 합니다.
각사별 정보 공유가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만 단말 제어까지는 아닐 듯 합니다만..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다면 전용선 내지 인터넷(VPN)으로 묶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