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Shared IT와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는 주제이지만, 마땅히 또 올릴 곳도 없어서 여기에 물어봐요.
유튜브 뮤직 이용시 좋아하는 채널의 플레이리스트를 그냥 돌리는데요,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유튜브뮤직에서는 플레이가 불가하나 유튜브에서는 플레이가 되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혹시 왜 이런지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유튜브랑 유튜브뮤직의 저작권 정책이 다른지 계속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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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뮤직/ 영화를 올릴때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있더라구요
라이선스와 저작권 문제 때문일겁니다.
두 플랫폼 모두 구글이 소유하고 있지만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저작권 정책과 시행 방법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작권 보호 및 집행의 기본 원칙은 두 플랫폼 모두에서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 모두 저작권 보호 콘텐츠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관리하는 Content ID 시스템을 포함하여 저작권 침해를 감지하고 해결하기 위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에서는 액세스할 수 없지만 유튜브에서는 액세스할 수 있는 특정 콘텐츠가 있는 경우 해당 콘텐츠가 위에서 언급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일신우일신J | 약 한 달 전
상세한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작권이 있지 않고서 방송 할수는 없지 않을 까요.
플레이 리스트에 등록된 개별 음원들에 대해 플레이 리스트를 만든 사람이 해당 음원에 대한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는데...
플레이 리스트를 만든 사람이 해당 음원에 대한 사용 권한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차단되는 걸로 보이네요.
저작권 때문일거 같습니다.
저작권이 있어 스트리밍을 할수 없을텐데요~~
유튜브나 유튜브 뮤직권이나 모두 동의나 협의 없이 올리는 것은 저작권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가 되는 곳은 자체 필터링에서 아직 걸리지 않았을 뿐
모든 (일부 제외) 음악에는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한가지 더 약 10초 미만일 경우에는 귀찮아서도 필터링을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1초만 사용해도 원래는 저작권에 걸린다고 합니다! ^^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 공유해드립니다.
아마도 해당 곡의 저작권자가 유튜브 저작권 필터링 도구인 Content ID에 걸러지는 본인의 음원을 유튜브에서 사용금지 신청을 해놓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면 따로 유튜브 뮤직앱에서만 계약 등의 문제로 사용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해당 곡을 유튜브에서 사용가능한 건 Content ID로 따로 등록을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할 수 없는 노래라고 뜨면 저작권자가 유튜브 뮤직앱에서는 스트리밍 할 수 없게 설정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멜론에서 들을 수 있는 곡이 벅스 뮤직에서 들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