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제가 근무하는 층은 4층 입니다.
건물 바로옆 (1미터) 옆에 대형 고기집이 있는데 매일 오전 LPG 가스통 연결한 대형 토치로 술불통들을 한가득 모아서 불로 달궈요.
그 고기집 마당 한켠에서 하는데 그 바로 위가 저희 사무실이거든요.
창문을 열어놓으면 매케한 불 냄세, 분진들이 들어와서 부랴부랴 창문을 닫습니다.
여기 근무한지 7년 정도 되었는데
제가 입사하고 한동안은 머리가 아파서 적응이 안되더니
2~3년 지나고나니 제가 이비인후과를 보통 1년에 1번 갈까말까 했는데 1년에 10번 정도를 가더라구요.
요즘은 몸이 둔해졌는지 적응이 되어갑니다.
매일아침, 간간히 오후에도 그런작업을 하는데 이게 대기오명 유발도 문제고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건강에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거 어디다 신고해야하나요?
제가 근무하는 층은 4층 입니다.
건물 바로옆 (1미터) 옆에 대형 고기집이 있는데 매일 오전 LPG 가스통 연결한 대형 토치로 술불통들을 한가득 모아서 불로 달궈요.
그 고기집 마당 한켠에서 하는데 그 바로 위가 저희 사무실이거든요.
창문을 열어놓으면 매케한 불 냄세, 분진들이 들어와서 부랴부랴 창문을 닫습니다.
여기 근무한지 7년 정도 되었는데
제가 입사하고 한동안은 머리가 아파서 적응이 안되더니
2~3년 지나고나니 제가 이비인후과를 보통 1년에 1번 갈까말까 했는데 1년에 10번 정도를 가더라구요.
요즘은 몸이 둔해졌는지 적응이 되어갑니다.
매일아침, 간간히 오후에도 그런작업을 하는데 이게 대기오명 유발도 문제고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건강에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거 어디다 신고해야하나요?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민 신문고를 검색하셔서 민원을 입력하시면
적절한 부서에 배당됩니다.
2주안에 회신을 하지 않으면 담당 공무원이 클레임을 먹으니, 이게 가장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처리 되는지 개인으로 대응이 힘들것 같으면 회사에도 건의를 해야겠어요.
그 고기집 고기는 거부하세요..
(소심한 복수)
고깃집과 다른 뭔가를 대처할만하게 뭐가 있을까
냄새먹는 하마를 회사에 두는것도 한계가 있고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도 비치 되어 있을거고
뭐가 있을까요? 복수할수 있는방법이 딱히 없네요 ㅋ
구글링 해보니 고깃집에서 집진기를 설치 할수 있게
지속적인 민원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네요
민원+관리실+회사입주 건물주 동시 크리 ㄱㄱ
건물주가 그런걸 제일 예민해 합니다.
장사잘되는 집이면 깁스하고 댕길테니
처음부터 강하게 안나가고 단계적으로가면 씨알도 안먹히고 만만하게 봅니다.
알아봐야겠어요.
HR에도 이야기좀 해야지....
4층이 그 정도면..
1, 2, 3층은 훨씬 심할듯 한데요~
구청 같은 곳에다 민원 넣어 보시고...
그 건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합심해서 시위 같은것도 해 보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사무실을 옮기자고 사장님께 건의 해 보시거나~ ㅎㅎㅎ
직장 자체를 옮기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창문을 열지 않는것도 해결책이 죄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방독면을 하나 준비했다가 부득이 창문을 열어야 할 경우에 방독면을 뒤집어 쓰고 있어 본다면 어떨까요..? ^^
구청또는 시청으로
허가받고 장사하니 장사를 못하게는 못하겠고. 최대한 아침에 그런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요
그런데 아침에 작업을 하는게 좀 납득이 안가네요. 점심장사하나요?
일단 구청에 민원넣어 보시는게 빠를것 같은데요.
구청 환경위생과쪽에 문의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