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나 스토리지의 용량에 관해서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토리지에서 얘기하는 용량과 서버에서 보이는 용량,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차이가 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많이 발견 했네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나온 새로운 용량단위가 아래와 같네요.


기비바이트

메비바이트

기비바이트

테비바이트 등...




기존의 KB, MB, GB, TB 등과의 차이는 위와 같습니다.

각 벤더등에서도 요즘은 위와 같이 GiB, TiB 등의 단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이젠 조금 서로간의 이해의 간격이 조금 줄어 들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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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약 3년 전

테라 용량까지 가보지 못해서

앞으로 길어봐야 몇년 더 할것 같은데 

페타까지 갈수 있을라나요?

 스토리지 용량도 테라바이트 이상가면 관리도 

힘들것 같아요 ^^;;

| 약 3년 전

개인의 사용 용량도 금새 늘어나긴 하더라구요~~~

페타는 좀 시간이 걸리긴 하겠죠~~ ^^

| 약 3년 전

제 나이 환갑즈음 되면 개인들도 페타바이트 정도 디스크 쓰려나요??

아님 클라우도/가상화로 싹다 전환되서 개인용 디스크는 의미가 없을지도.... 

| 약 3년 전

아무리 클라우드가 잘 되어 있어도, 저는 개인용 하드디스크 백업 할 듯 하네요~~

지난번에 구글도 개인 클라우드는 100% 보장을 안해준다고 해서~~

페타까지 쓸 일이 있을까요? ㅋㅋ

아직 테라도 꼭 필요한 데이터 아니면 채우기 힘들죠~~ ㅎ

| 약 3년 전

숫자 놀음인걸까요. 

예전에 어디서 본 기억이 나요.

| 약 3년 전

약간의 숫자 놀음이긴 하죠.... ㅜ,.ㅜ

| 약 3년 전

디스크 제조사의 상술로 태어난 이상한 단위죠

어릴때 850m 하드가 장착된 컴을 샀는데

실제 용량은 800m 겨우 넘었던 기억이


| 약 3년 전

요즘도 1TB HDD를 구매해도 정작 사용 용량은 그정도가 안되죠~ ㅋ

상술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제조사에서 사용을 하니 안쓸 수가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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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년 전

비트 단위로 저장하는 용량 단위는 2진수 기반으로 계산할수 밖에 없는건데...

저런 용량 단위의 개념이 의미가 있을까요??

디지털 개념의 처리 단위와 아날로그 개념의 처리 단위가 정확하게 일치할수가 없는건데...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게 표현할수 없다해서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을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것처럼 가상의 단위를 만들어 표현한들...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맞아 떨어질수가 없는 개념인건데??

왜 그렇게 표현하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 약 3년 전

그러게요~~~ 

전산을 잘 아시는 고객이면 이해를 잘 하고 넘어 가는데,

가끔 모르시는 분들이 용량 가지고 클레임을 거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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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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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년 전
  • 댓글 : 약 3년 전
  • TiB (테비바이트)에 대해서 아시나요? [10]
  • Sim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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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년 전
  • 댓글 : 약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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