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조금전에 퇴근 준비하면서 쉐어드 IT에 접속해서 봤더니..ㅋ 관리자분이 기프티콘을 주시네요..글 열심히 썼다고.. ㅋㅋㅋ 그런 기념으로다가...
여러분의 쇼핑몰은 어디신가요? 애용하시는 쇼핑몰이 있나요? 저는 법인카드로 열심히 Amazon.com에서도 긁어대지만 fs.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열심히 필요한 자잘한 케이블은 여기서 삽니다. 배송도 그렇게 느린편도 아니라서.
이런 야그를 드리는 이유가....여러분의 전산실을 들여다보시면... 켁! 다 흰색, 검정색 계열의 케이블만 있지 않나요? 그래봤자,, 주황색, 파란색정도? 모 빨간색이 그나마..... ㅡㅡ; 그래서 20여년전 저희 컴공과 교수님이 말씀하셨죠...너네같은 컴공애들은 늘 worst case만 생각하는 염세주의자들이기 때문에 미술이나 음악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ㅡㅡ;
여튼....저기 fs.com사이트 들어가시면 전원 케이블부터 시작해서 이더넷 케이블,광케이블 등등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색깔별로 다 나와 있습니다... :-)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이 무엇이냐...오늘의 주제인..바로 Cabling Standard를 구축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회사는 다 이런식으로 구축하신다는 점을 알아놓으시면 혹시나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은아...이렇게 하는 회사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참고로 저희 회사의 standard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라며...이만 줄입니다~~~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재님이 유용한 정보가 많으시네요 ㅋ
기준을 만들고 진행 하려고 했지만, 현실은.... ;;;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사용하면 좋겠네요.
참고하셌습니다.
주로 회색을 사용하고 있네요~
거의가... 온통 회색 선들로... ㅎㅎㅎ
색깔별로 해서 사용한다면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거 같네요. ㅎㅎ
색깔별로 UTP 케이블을 준비해 둬야 하는것도 비용이고, 케이블 색상 맞춰 찾아서 연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비용이고...
회색, 빨간색 케이블 많이 남아 뒹구는데도 녹색선이 없어서 발 동동거리며 찾다가 새로 구매해서 케이블 연결한다는 것도 상황에 맞지 않아 보이고... ㅎㅎㅎ
마음속으로 그리는 이상적인 상황과 실제 상황에는 차이가 있다보니...
그냥 참고만 해야 할 것 같네요~ ^^
내부적으로 규정을 정해서 사용하는거 참 좋죠~~~
케이블 포설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면 좋은데,
자주 포설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지키는게 쉽지 않죠.
보통 장비 납품시에는 해당 업체에서 납품하는 케이블을 가져오니,
색을 맞출려면 별도로 또 구매해서 설치를 해야 하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색상별로 구분해서 쓰려고 했었지만..
업체에 매번 설명해주고 확인하는 것도 일이고..
포설이 가끔 있는지라 색상별로 케이블 보유하는 것도 일이고..
그냥 있는 거 썼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는 반드시 구분했는데...
파란색은 유선전화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