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구하기도 힘들고 퇴직자도 너무 많고

그렇다고 대안은 없고 …

CIO 사이트에서 시민 개발자 전략 수립하고 확장 할 수 있을까?   관련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https://www.ciokorea.com/news/234834

내용을 보시고 과연 로우코드가  앞으로 비지니스 유연성 확보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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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년 이하 전

다른 내용일 수 있으나

일정 연령 이상 되면 매장의 키오스크 사용도 쉽지 않다 하고

일정 연령 이하는 PC에 익숙치 않다 하니

노코드니 로우코드니 해도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데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저도 최근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쉽다는 파이썬으로 1년 넘게 개발하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려면 구글링 엄청해야 되고,

딱 맞게 되지 않아서 고민과 고심을 많이 해야 되니.


물론 앞으로 개발하기 점점 편하질 것이나, 그게 내가 살아 있을 때 구현될 지는 의문입니다.

| 약 2년 전

개발자가 부족하다보니 로우코드가 뜨는것 같은데... 역시 퀄리티가 문제겠네요ㅎㅎ

| 약 2년 전

어떤 아이템과 설계가 중요하지 개발 과정은 솔루션이나 툴에

맡기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퇴직에 동참하고 있지만 발목을 잡는게 너무 많네요 ㅠㅜ

| 약 2년 전

점점 기능이 발전하고 다양화되고 자동화가 되어 찰떡같이 붙는 면이 많은데, DevOps라는 말처럼 Dev+업무담당자가 되는 흐름은 점차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나누는 기준 자체부터가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마법의 단어처럼 찰떡같이 달라붙지는 못하기 때문에 기존의 개발집단보다는 많은 수지만 여전히 적은 인원들에게 좋은 도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봐서 엑셀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정리해서 그걸 가지고 여러 함수를 이용해서 업무에 사용을 할지 정도만 생각을 할 수 있는 인원도 생각보다 소수입니다. vlookup, sumif, index 정도 활용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정도의 기본적인 계산이 서야 저런 부분들의 처리가 가능해지겠죠.

상대, 절대참조의 개념, 정형화된 데이터를 왜 해야 하는지, 일단 사용되는 순간 변경이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없는 기축데이터에 대한 개념, 일반 개념상의 삭제와 컴퓨터상에서 사용하는 삭제의 차이 (실제 삭제와 데이터는 남았지만 접근만 불가하게 하는 개념) 정도가 있어야 저런 툴들을 사용하는데 충분한 역량이 있을거고 생산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막상 그 개념을 알고 있을 정도면 기존의 프로그래밍이 더 재미있을수도 있다는 문제와 저 개발시스템들이 기존에 개발된 레거시 시스템들과 찰떡같이 붙기가 어려울거라는 문제는 해결과제가 될 거라고 봅니다.

요즘 마이크로시스템들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면서 API같은걸 좀 그냥 쓱싹 하면 만들고 싶은데 그런 도구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흥미있는 제품들이긴 합니다.

| 약 2년 전

미생님 글 내용은 착 달라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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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년 전

로우코드, 노코드라는게...

프로그래밍 언어가 변천해 오면서 끊임없이 반영되어 온 현재의 결과라고 보여 지네요.

최초의 프로그래밍은 하드웨어적으로 진공관을 전기 회로에 적절하게 연결시키는 작업이었겠고요.

( 부피가 큰 진공관이 트렌지스터로 교체되어 소형화되고, 다시 트렌지스터가 IC에 집적되어 초소형화 되고... )

이러한 하드웨어 결선 방식 프로그래밍이 기계어인 2진수 명령어를 이용해서 하드웨어를 제어하도록 발전되었고, 2진수로 구성된 기계어가 사람이 다루기 어려웠기 때문에 어셈블리어로 대체되었겠고요.

어셈블리어로 일일이 프로그래밍하기에 번거로웠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명령들을 함수화 시키고, 좀 더 사람에게 친숙한 고급언어로 발전되었겠고요.

어셈블리어가 C, 포트란, 코볼 등의 언어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부터 로우코드 개념이 적용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많은 기계어 코드들이 함수라는 한개 코드로 변경되었다는게 코드들을 줄이는 과정이기 때문에 로우 코드화가 된 것이라 보아야 하겠고요.

객체지향 언어, 비절차적언어 등이 나오면서 사람이 직접 입력해야 할 코드의 분량을 줄이게 되었겠고...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언어들은 블록화 시켜둔 모듈들을 조립함으로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바뀐 시각화 코딩 방식으로 전환된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SQL이나 Excel, 매크로 언어들도 로우코드화의 방법들이라 할 수 있을 것 같고...

RPA도 로우 코드, 노코드로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기술이 되겠고...

기술 발전으로 예전보다 훨씬 더 편리한 방식으로 기계(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기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새로운 기술에 예전에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쉽게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경쟁이 치열해 지기 때문에 몸값이 낮아지게 된다는 의미도 되겠고요.


| 약 2년 전

대퇴직의 물결을 따라가고 싶네요.. 

| 약 2년 전

역시 비슷하십니다 ^^

| 약 2년 전

자료 감사합니다. 

하나가 세상을 다 커버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득권이 있으니

| 약 2년 전

기득권도 언젠가는 무너지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위해…


| 약 2년 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약 2년 전

앞으로 점점 증가하지 않을까요? 퀄리티 높아지면서요

| 약 2년 전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비지니스 측면과 장기적으론 

괜찮다고 봅니다


| 약 2년 전

로우코드가 답은 아닐듯 합니다.

| 약 2년 전

개발자시면 이유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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