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토렌트 로그 잡힌다고 낑낑대면서 원인 찾아내어서
알약, 알집 깔았던거 전부 DLP에서 차단시키고
못 쓰게 만들어 놨는데...
그게 이렇게 빛을 발하다니...
윈도우를 날리다니 ㅜㅜ 와우.
이스트소프트사한테는 참 미안하지만,
내가 했던게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ㅜㅜ
어제 오늘 퇴근하면서 칭찬 듣고 싶었지만,
뭐 스스로 쓰담 쓰담하면서 칭찬해줄까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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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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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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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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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역시 국산무료백신은 사용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선견지명 이십니다
요즘은 개인이 조심하면 윈도우 디펜더로 만으로 충분 한거 같습니다.
선견지명인가요? 대단하십니다
회사에서 별도 복지카드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
은근히 기업에서 개인용 제품을 많이 쓰더군요.
오로지 돈만 따지고 보안 및 SW 구매 비용을 낭비로 생각하는 회사들이 많은거겠죠
개인용은 덜 신경쓰는게 사실인듯 싶네요~~ ㅜㅜ
역시 돈 주고 써야 하나~~~~
우리 freeware에 익숙했고 찾아헤매기도 했죠.
기업이 수익을 내고 있다면 정당하게 지불하고 상용 사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사실 공개용(개인용) 버전 문제라 알약자체 문제라기 보다 기업에서 공개버전을 설치 못하도록 잘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용으로 설치한 회사들은 날리 나겠네요~
업무용 컴퓨터에는 사용자가 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 못하게 정책을 정하고 있다 보니...
이런 문제가 있어도 특별히 문제될 게 없는 것 같네요.
깐깐하게 관리하는게 피곤하고, 일이 많을 것 같지만...
업무용 컴퓨터에는 전산 담당자가 설치해주고 허용해준 업무용 소프트웨어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버리는게 불필요하게 신경 쓸일 없어 전산 시스템 관리에 훨씬 편한것 같아 보이더군요.
사내의 모든 컴퓨터들의 문제점들을 전산 담당자가 모두 책임질테니, 전산 담당자가 허락한 방식으로만 사용하라는 기본 정책으로 전산 시스템을 관리 하고 있네요.
회사에서는 v3 (기업용) 집에서는 윈도우 디펜더 쓴 게 신의 한수 였네요
기업용 쓰셨으면 문제 없었고,
개인용이 설치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신게 중요하긴 하죠...
아 물론 E모 회사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사가 님께 상주셔야겠는데요 ㅎ
현실은 오늘도 평화로운 전산팀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