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온프레미스를 고집하는 이유, Windows Server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 시국에 온프레미스를 고집하는 이유, Windows Server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업무 환경이 원격 근무형태의 비대면 중심으로 바뀌면서 IT팀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바빠진 요즘입니다.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에 재택근무를 위한 노트북 지급, 업무 시스템의 원격 접속환경 구축까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투자해야 할 분야가 갑자기 증가했고, 이에 발맞춰 많은 솔루션 벤더들이 다시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죠. 저희 쉐어드IT에서도 이와 관련된 홍보뿐만 아니라 설문조사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9월15일 Microsofft Windows Server 2019 웨비나>


통상 경제위기가  있게되면 기업은 전체적으로 투자를 동결하거나 줄입니다. 경제위기 여파로 기업이 휘청거리지만 않기를 바랄 뿐일테니까요. IT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로 줄이거나 투자 시점을 미루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하지만 이 경제위기 직후의 상황을 보면 양상은 사뭇 다릅니다.

위와 같이 Gartner에서 올해 6월에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늘 경제위기 직후에 IT투자는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제위기때에는 투자가 줄게 마련이지만, 마냥 줄이기만 하는 것이 아닌 계획해놨던 투자를 뒤로 미루는 케이스가 많다보니 이와 같이 경제위기 이후에 투자가 늘어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IDC, 코로나19 영향으로 클라우드 도입 범위 지속적 확대>


게다가 지난 8월4일 한국IDC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차트의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면, 한국의 경우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45.3%로 감소했다는 응답률 37.7%에 비해 7.6%나 높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계획했었던 투자를 동결하거나 미루는 기업들이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설문조사에서는 오히려 수요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인 뉴노멀 시대에는 비대면, 원격근무 환경이 더욱 보편화 될 것이고, 이러한 업무 환경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관측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미디어와 솔루션 벤더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WS를 시작으로 몇년 전부터 국내 IT 인프라에도 퍼블릭 클라우드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코로나19가 클라우드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한 셈이 되어버렸죠. 최근의 IT 업계 소식을 살펴보면, 클라우드는 필수라고, 거스르면 안되는 시대적 흐름으로 느껴질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IT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추세이고, 코로나19로 인해 그 상황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이 시국에 다소 쌩뚱맞는 온프레미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9월25일까지 2주간 진행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는 여러번 했었는데, 온프레미스 사용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이어서 Microsoft와 함께 온프레미스에 대한 웨비나도 진행했습니다.

이 두 이벤트를 통해 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인 것은 맞지만 지금 당장 모두가 클라우드로(여기서 이야기하는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뜻합니다.) 갈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아직은 온프레미스가 중요하고, 클라우드로 갔다 할 지라도 결국 온프레미스를 유지하거나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고요. 너도 나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야기 하는 시대인 지금 온프레미스 환경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하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조화롭게 잘 사용할 수 있는지, 제가 생각하는 IT 인프라의 미래는 어떤 환경이 될것인지에 대해 이번에 진행한 설문조사와 웨비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콘텐츠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온프레미스 서버 OS 설문조사로 살펴보는 국내 온프레미스 사용환경의 현 주소

  • 2.온프레미스를 넘어 클라우드로 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Windows Server 2019

  • 3.모든 기업에 딱 맞는 정답은 없지만, 결국 IT인프라의 대세가 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먼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온프레미스 사용환경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콘텐츠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온프레미스 서버 OS 설문조사로 살펴보는 국내 온프레미스 사용환경의 현 주소


 1) 설문조사 개요



이번 설문조사는 2020년 9월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응답자 현황부터 보죠. 총 257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의 업종은 통신/IT업종이 107명으로 전체의 41.6%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은 제조, 서비스, 유통, 교육/의료, 공공, 금융, 건설 순이었고요.

임직원 규모를 보면 500명 이상의 대기업군이 2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50명 이하 중소기업군이 23.3%를 차지했습니다. 100명 이상 500명 이하는52.1%로 생각보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들의 기업 규모가 큰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저희 쉐어드IT는 IT담당자 커뮤니티인지라 응답자의 54%는 IT담당자였습니다. 그리고 IT기획이 26%, IT개발이 16%였고요. 저희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직무는 IT담당자 + IT기획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개발까지도 하시는, IT분야에 있어 못하는 것이 없는 1인 전산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묻고 답하기에 등록되는 답변 내용을 보면 기획과 개발에 대한 내용도 꽤 자주 보게 되거든요. 정말이지 IT담당자 분들은 1인 3역은 기본으로 하시는 것 같은 대단한 분들이세요.







 2) 온프레미스 환경을 사용하는 응답자 설문내용


  • 온프레미스 환경을 사용하는지 여부와 사용하는 이유?



응답자들에게 온프레미스 환경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물었더니 61.9%가 사용 중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클라우드가 많이 보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IT인프라 전체를 클라우드로 이관한 기업은 많지 않고, 클라우드를 사용한다 할 지라도 DB나 ERP같은 중요 시스템은 온프레미스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죠.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31.1%는 처음부터 클라우드로 IT인프라 환경을 운영했다기 보다는 호스팅 혹은 코로케이션 형태로 IT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고요.(물론 클라우드로 완전히 이관한 케이스도 있긴 하겠지만요.) 예전에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7%가 IT인프라를 클라우드로 모두 이관한 케이스로 봐야 할것입니다. 어쨌든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는 온프레미스가 비중이 높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네요.

그래서, 이 61.9%의 온프레미스 사용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온프레미스에서 IT인프라를 운영하는지에 대해 물었는데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종속성'이 24.5%로 가장 높은 응답이 나왔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서의 호환성이 떨어지거나 이관이 어렵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합리적인 도입비용 및 운영비용'도 24.1%로 두 번째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클라우드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이유가 바로 이 지점인데, 온프레미스는 적어도 초기 투자비용 이후의 운영비용은 시스템 규모가 늘어날 때마다 어느 정도 늘어날 지 예측하기가 쉽습니다. 유지보수 계약 요율 및 범위, 그리고 인력비용만 계산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클라우드는 그렇지 않죠. 물론 이 비용을 예측해 주는 많은 솔루션들이 있긴 하지만, 예기치 못한 비용이 많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것이야말로 클라우드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이터 보안'을 선택한 응답자는 21.2%였는데 기업의 중요 정보는 온프레미스를 고집하는, 즉 클라우드를 믿지 못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이 1순위 마케팅 포인트가 바로 보안이기도 하죠. '가상화 혹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확신 부족'은 많은 클라우드 기업뿐만 아니라 저희도 많이 노력해야 할 숙제로보여집니다. '관리 도구의 복잡성 및 직관적이지 않은 운영 환경'이 13.1%로 가장 낮은 응답을 기록했는데, 최근 늘어난 웨비나를 통해 클라우드 관리 도구의 데모시연이 많아진 것이 한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



  • 사용하는 온프레미스 서버OS 종류는?



온프레미스를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들에게 추가로 어떤 서버OS를 사용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생각보다 Windows Server 응답률이 높았는데요. 무려 64.2%의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CentOS부터 SUSE Linux까지 Linux계열을 모두 더하면 32.7%로 UNIX와 기타를 제외하면 Windows Server : Linux는 65 : 35 정도로 보여지네요.

주목할만한 부분은 CentOS의 응답률이 22.6%로 꽤 높다는 것인데, 전체 Linux 응답 52명 중 36명이니 그 비율이 무려 69%입니다. 70%에 가까운 응답자가 무료 Linux OS인 CentOS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다른 무료 Linux OS인 Ubuntu를 합치면 전체 Linux OS 중 무료 비율은 77%입니다. 유료 Linux인 RHEL(Red Hat Enterprise Linux)와 SUSE Linux의 비중이 낮은 것을 보면 유료 OS인 Windows Server의 비율이 이렇게 높은 것은 꽤나 인상적입니다.



  • 온프레미스 OS로 Windows Server를 사용하는 이유는?(중복 선택)



그렇다면 그 많은 회원 분들은 왜 Windows Server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문항은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종속성'이었습니다. 52.4%의 응답자가 선택했는데, 운영하는 주요 기간계 시스템이 Microsoft 기반일 확률이 큽니다. 계정관리는 AD, 메일은 Exchange, DB는 SQL이고 그룹웨어는 .NET Framework라면 Windows Server를 벗어나기는 어렵겠죠. 이 외 자체 개발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들도 Windows 기반일 확률이 큽니다.

'합리적인 운영 비용'이 29%의 응답률을 기록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요. Windows Server 2008 R2 버전을 사용했던 기업이라면 10년 넘게 업그레이드 없이 쭉 사용해왔을테니 운영 비용 측면에서 꽤 저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한번 라이선스를 사면 EOS 전까지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매년 기술지원 비용을 지불하는 Subscription 모델의 타 OS와 비교해 보면 분명한 이점이고 가상화를 이용할 경우 무료 하이퍼바이저인 Hyper-V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세 번째로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은 10.5%를 기록한 '가상화 필요 때문'이었습니다. 온프레미스 가상화의 절대 강자 VMware가 있긴 하지만 업계 2위 Hyper-V는 Windows Server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VMware vSphere 라이선스 비용이 Windows Server 라이선스보다 비싼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료 Linux + 유료 하이퍼바이저 vs 유료 Windows Server + 무료 하이퍼바이저의 대결에서 비용을 생각한다면 후자인 Microsoft쪽이 유리한 케이스가 많을 것 같네요. 



  • 사용 중인 Windows Server의 버전과 에디션은?



온프레미스 서버OS로 Windows Server를 사용하는 응답자들은 2012 버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42.2%가 2012를 사용 중이라고 응답했네요. 다음은 31.4%를 기록한 2016이었고요. 그 다음은 14.7%의 2008입니다. 최신 버전인 2019는 11.8%에 그쳤네요. 출시된 지 거의 13년이 다 되가고 올해 1월14일자로 EOS된 2008보다 2019의 응답률이 더 낮은 것은 Microsoft 입장에서는 꽤나 속쓰릴 것 같습니다. Windows Server 2019 프로모션이 나와야 할 타이밍 같은데요?

사용 중인 에디션의 경우 압도적으로 Standard 버전이 높았습니다. Windows Server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Standard는 Hyper-V를 사용해 VM을 올릴 수 있는 갯수가 2개로 제한됩니다. 가벼운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서버 하나에 VM을 4~5개도 올리긴 하지만, 고사양 서버가 아니고서야 VM은 2~3개 정도만 돌리고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서버의 유휴자원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물리 서버 1대에 VM 2개만 올려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분들은 Windows Server Standard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산으로 인해 VM보다 더 가벼운 컨테이너를 운영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VM보다 훨씬 많은 수를 운영하는 컨테이너를 주로 사용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에도 워크로드 일부를 운영하고 있다면, 컨테이너 개수가 2개로 제한되는 Standard보다는 개수에 제한이 없는 Datacenter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EOS에도 불구하고 Windows Server 2008을 사용하는 이유는?(중복 선택)



2020년 1월14일부로 Windows Server 2008은 EOS(End Of Service, Support) 되었습니다. 더 이상 기술지원 및 OS 보안패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Windows Server 2008을 사용하는 곳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는데요. 여전히 2008을 사용 중인 이유를 물었더니 결과가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은 '도입 비용'과 '기존 플랫폼/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으로 각각 30%를 기록했습니다. '도입 비용'의 경우 신 버전의 비용이 부담되어서라기보다는 한꺼번에 2008을 사용하던 서버의 OS를 모두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큰 비용 투자가 필요한 것이 주된 이유로 보여지고요. '기존 플랫폼/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의 경우 이미 2008 기준으로 개발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신버전에 맞게 새롭게 뜯어고칠, 최적화하는 것에 대한 투자가 부담스럽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시간이 지날 수록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현재 Windows Server 2008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서'의 응답률은 20%였는데 이 경우 기업의 비즈니스가 더 잘되어 기업 규모가 커지지 않는 이상은 상위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 수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플랫폼/애플리케이션과의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부담된다는 응답자의 경우 이참에 Azure로의 전환을 검토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온프레미스 서버OS로 Windows Server를 사용한다는 응답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여전히 국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Windows Server이지만 출시된 지 2년이나 지난 2019의(2018년 9월 출시) 사용률이 매우 낮은 것, Standard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향후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혹은 온프레미스와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자 하는 Microsoft 입장에서는 고민이 큰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3) 온프레미스 환경을 사용하지 않는 응답자 설문내용


  • 온프레미스 환경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중복 선택)



이번에는 온프레미스 환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의 설문내용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위와 같이 가장 높은 응답률인 35%를 기록한 문항은 '높은 도입 비용 및 운영 비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서버 몇대로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늘려나간 것이 아니라면, 한 번에 다수의 서버를 도입해서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초기 투자비용을 아끼고자 퍼블릭 클라우드를 많이 선택하곤 하죠.

'관리 도구의 복잡성 및 직관적이지 않은 운영 환경'도 20.2%로 두 번째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 중 하나가 손쉬운 관리에 있는 만큼, 관리 도구 사용의 용이성은 온프레미스 서버OS가 풀어야 할 숙제로 보여지는데 Windows Server 2019의 경우 모든 에디션에서 Windows Admin Center라는 관리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높은 응답을 보인 것은 17.2%를 기록한 '클라우드 도입 고려'입니다. 기존에 호스팅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내가 물리 서버를 관리하지는 않지만 자유도가 떨어지는 호스팅 보다는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클라우드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IT인프라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하고요.

'데이터 보안'의 응답률도 16.6%로 꽤 높았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는 오롯이 내가 다양한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보안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보안 관리자의 부담이 꽤 큰 것이 사실입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되면 보안에 있어 일정 부분은 클라우드 제공 기업의 책임이 되고 보안 서비스만 가이드대로 잘 사용하면 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는 덜어놔도 되는 것이 클라우드의 장점이죠. 이 문항에 응답하신 분들은 퍼블릭 클라우드가 정답일 수 있겠습니다.

'외부에서의 접근성'은 9.2%를 기록했습니다. 이 문항은 보안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는데, 외부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온프레미스 대비 클라우드가 훨씬 쉽기 때문에 이 문항에 응답하신 분들도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향후 어떤 부분이 해결되면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 할 것인가?(중복 선택)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해결되어야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가장 높은 응답률인 30.8%를 기록한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을 보면, 여전히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가장 큰 걸림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당장 도입 시점의 비용만이 아닌 최소 3년 이상의 운영비용까지 합친 비용을 가지고 클라우드와 비교해 보면 좀 더 명확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 규모가 크건 크지 않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용을 비교해 보면 온프레미스가 클라우드와 비교해서 딱히 불리하지는 않으니까요.

'관리 및 사용 편의성' 역시 29.2%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온프레미스가 하루 빨리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볼 수 있는데, 단순히 물리서버 환경이 아닌 가상화 기술을 적극 활용한 HCI 환경으로 구축한다면 간편한 관리를 위한 도구가 제공되기 때문에 온프레미스에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기술 지원'은 17.9%를 기록했는데 아무래도 온프레미스 환경은 기업의 IT담당자가 먼저 일차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하는 만큼 빠른 장애 처리를 위해서도 즉각적인 OS벤더 혹은 파트너의 기술 지원 체계가 갖춰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다양한 기능'이야 HCI로 가게되면 클라우드만큼의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요. 의외인 것은 '시장 점유율'이었는데, 이 분야에서만큼은 OS를 제공하는 벤더 기준으로는 Microsoft가 점유율이 가장 높으니 Windows Server가 선택받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 향후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 시 도입할 서버OS는?(중복 선택)



앞의 설문의 '시장 점유율' 문항을 토대로 Windows Server가 선택받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저의 예상이 적중했네요. 향후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 시 도입할 서버OS로 'Windows Server'가 52.4%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CentOS였는데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 장벽 중 가장 큰 것이 도입 비용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무료 Linux OS인 CentOS의 높은 응답률은 이해가 갑니다.

다음으로 Ubuntu가 11.2%였고 RHEL은 8.4%, SUSE Linux는 2.1%를 기록했습니다. Linux 전체가 47.6%인 가운데 Linux 중 무료와 유료의 비율은 78 : 22로 나타났습니다. Red Hat과 SUSE의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리하면,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도입비용와 관리 편의성이 떨어지는 점 때문이며,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다는 것과 관리 편의성이 좋다는 것으로 인해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기업이 많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3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 비용을 비교하면 온프레미스가 결코 비싸지만은 않다라는 것, 그리고 온프레미스도 HCI로 구축하면 클라우드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편리한 관리 도구도 제공된다는 점을 Microsoft를 비롯한 많은 온프레미스 OS 기업들이 더욱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 온프레미스를 넘어 클라우드로 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Windows Server 2019


  •  온프레미스의 차세대 주자, HCI


위의 설문조사 내용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어떤 OS가 주로 활용되며 무엇때문에 온프레미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반면 어떤 이유로 온프레미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무엇이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업에서 기존에 운영해왔던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종속성 때문에 온프레미스를 사용하는지라, 향후 클라우드로 넘어가더라도 기존 온프레미스에서 운영하던 서비스, 데이터들이 클라우드로 안전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이관할 수 있어야 함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대세는 클라우드인 것은 변함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클라우드는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이 분명해졌고요. 따라서 온프레미스를 사용하고 있다 할 지라도 언제든 클라우드로 옮겨갈 수 있는 준비를 해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클라우드와 흡사한 환경으로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HCI,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입니다.



HCI는 전통적인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구성되는 3-Tier 아키텍처를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하나의 물리 서버에 구현한 인프라입니다. 위와 같이 기존 환경 대비 물리적인 장비가 줄어들고 시스템 자원을 가상화를 통해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관리 포인트가 줄어들어 관리가 용이하고 가상화 덕분에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인 것입니다.

게다가 HCI는 퍼블릭 클라우드에도 구축이 가능합니다. 프라이빗에 구축한 IT인프라를 동일하게 퍼블릭에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는 프라이빗, 퍼블릭 모두를 같은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HCI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HCI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죠. HCI 덕분에 기존보다 상대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저렴하고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CI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기존의 전통적인 3-Tier 아키텍처 방식에서는 IT인프라 규모가 커지면 보다 많은 데이터 처리를 위해 높은 성능의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를 추가합니다. 규모에 따라 네트워크도 증설해야 할 것이고요. 이때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각 장비 별로 세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프라 확장을 할 때마다 복잡한 세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장비를 추가한다 할 지라도 추가된 만큼 성능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투자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HCI는 추가적인 성능이 필요할 때 x86 서버 노드만 추가하는 것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케일-아웃으로 서버 노드를 추가 할 때마다 성능이 선형적으로 확장된다는 것이 HCI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덕분에 얼마를 투자하면 어느 정도 성능이 올라가겠구나라는 예측이 가능해집니다. 비용계획 잡을 때 용이하겠죠? 거기에 퍼블릭 클라우드 못지 않은 간편한 관리도구를 제공하고 있어(퍼블릭 클라우드와 UI/UX가 거의 흡사합니다.) 관리도 전통적인 온프레미스보다 훨씬 편합니다.

Microsoft의 경우 Windows Server 2019에서 서버 가상화는 Hyper-V, 스토리지 가상화는 Storage Spaces Direct, 네트워크 가상화는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으로 제공하며 이 모든 것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관리 도구인 Windows Admin Center을 Windows Server 2019 모든 에디션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HCI를 완벽히 지원하는 Windows Server 2019



그 동안 저는 HCI와 Microsoft는 크게 관련이 없는 줄만 알았습니다. 업계에서 HCI하면 대부분 Nutanix 아니면 VMware vSAN을 떠올리니까요. 그런데 Windows Server 2019 Datacenter에서 HCI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빨간색 네모박스로 표시한 부분이 HCI에 대한 내용입니다.

게다가 파란색 네모박스와 같이 Windows Server 2019 Datacenter에서는 VM과 컨테이너를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커다란 HCI를 위한 고사양 장비 위에 Windows Server 2019 Datacenter를 올리면 VM 혹은 컨테이너를 수십개 씩 돌릴 수 있는(물론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그 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자원이 부족하다면? Windows Server 2019 Datacenter가 사전에 탑재된 HP, Dell, Lenovo에서 출시되는 어플라이언스 장비를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에야 알게 됐는데, Nutanix와 VMware처럼 HP, Dell, Lenovo같은 글로벌 서버 제조사와 Microsoft가 협력하여 Microsoft HCI Appliance를 이미 출시했다고 하는군요. 국내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IT벤더 소식을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저도 그동안 몰랐을 정도니, Microsoft가 홍보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Microsoft HCI와 관련된 정보를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모든 기업에 딱 맞는 정답은 없지만, 결국 IT인프라의 대세가 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필요한 이유




AWS, Azure, GCP, Alibaba Cloud, OCI 등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산 퍼블릭 클라우드만 5개가 넘습니다. 국내 클라우드까지 합치면 한번 쯤 이름을 들어봤다 싶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은 10개도 넘을 정도이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제 고객에게 보급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CSB(Cloud Service Brokerage)들도 수 십개일 정도입니다.(물론 상위 메가존, 베스핀글로벌 등 상위 몇개 업체가 독식하고 있긴 하지만요.)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종량제로 내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고, 관리가 편하고, 보안이 뛰어난 퍼블릭 클라우드의 많은 장점 외에도 위와 같이 시간이 지날 수록 뚜렷해지는 단점들 역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로 기업 IT인프라를 옮겼다가 다시 온프레미스로 회귀하는 기업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고요.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의 경우 국내 리전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 장애로 인해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안정성을 위해(이중화 차원에서) 또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도 꽤 많습니다.

이렇게 퍼블릭 클라우드 만으로 IT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온프레미스와 비교해서 비용적으로 마냥 우위에 있지만은 않습니다. 온프레미스의 비용 중복투자라고 지적받던 이중화가 퍼블릭 클라우드에도 멀티 클라우드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존재하고,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들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간편하게 추가해서 이용할 수 있지만 선택이 가볍지 과금 명세서는 점점 길어지고 비용은 점점 늘어납니다. 

때문에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가 가진 단점은 희석시키고 장점만을 취하기 위한 시도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최근에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아키텍처가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인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합친 개념입니다. 미션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운영하고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며 성능 이슈가 크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에서 운영할 수도 있고요. 기업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앞단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되,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부분은 프라이빗에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똑같은 서비스를 프라이빗과 퍼블릭에 구현해 두고 프라이빗은 내부용, 퍼블릭은 외부용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프라이빗과 퍼블릭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온프레미스와 퍼블릭을 넘나들며 워크로드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이 필수적인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Business Agility를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온프레미스에 보관해 기업 보안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위와 같이 이미 클라우드를 고려하는 많은 기업들이 선택하고 있는 아키텍처입니다. 수십년동안 이어져온 온프레미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퍼블릭 클라우드마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어찌보면 유일한 대안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해 우선 온프레미스부터 제대로, HCI로 구현하자는 것이 이번 콘텐츠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서비스 일관성이 중요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필요하다면



Microsoft는 HCI를 구현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서버OS인 Windows Server와 글로벌 No.2 퍼블릭 클라우드인 Azure를 제공합니다. 온프레미스로 시작해서 퍼블릭 클라우드까지의 생태계를 완벽하게 구축한 클라우드 사업자는 Microsoft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죠.

거기에 앞서 살펴본 설문조사 내용과 같이, 국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Windows Server 사용자라면, Azure Stack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인 Azure와 완벽하게 똑같은 상태로 IT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환경이라면 내가 관리하는 워크로드가 우리 회사 전산실에 있든,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의 리전에 있든 상관없이 동일한 UI로 관리할 수 있고, 어느 쪽에서 운영하든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도 유지되며 이관도 자유롭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으로의 이관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서비스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라는 것일텐데, 적어도 Microsoft환경이라면 이런 걱정은 덜어두셔도 될 것 같네요. 오랫동안 Windows NT, Server 기반으로 IT인프라를 운영해 왔다면, 향후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면, 퍼블릭 클라우드로 시작했으나 규모가 커져 온프레미스 구축이 필요하다면, 서비스 일관성 측면에서 바라볼 때 정답에 가장 가까운 것은 Microsoft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확산일로에 있는 클라우드 시대에 온프레미스의 중요성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필요성을 정리했습니다. 설문조사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9월15일에 진행된 Windows Server 2019 웨비나 편집영상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번외 : IT 관련 전문 정보를 검색할 때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은?



끝으로, 이번 설문조사 마지막에 위와 같이 IT 관련 전문 정보를 검색할 때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역시 예상대로 구글이 43%를 차지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2위가 고무적입니다. 쉐어드IT가 무려 20.7%의 선택을 받았네요. 네이버 보다도 앞선 것은 참으로 기쁩니다. 쉐어드IT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 및 콘텐츠는 구글 검색에 최적화되어있어 쉐어드IT 역시 구글의 덕을 많이 봅니다만, 앞으로 더 많은 정보가 쉐어드IT에 올라올 수 있도록 많은 IT벤더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이 시국에 온프레미스를 고집하는 이유, Windows Server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편을 마치겠습니다. 끝!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4일 전

저도 참여했던 설문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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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설문이라 결과 궁금해 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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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저도 HCI하면 nutanix, VMware vSan만 생각했는데 이미 windows 2019 datacenter 에서 HCI를 완벽하게 지원이 된다니 놀랍네요
Windows 사용자를 못 떠나 보내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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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셨을 것 같아요. 그만큼 Windows Server 2019 Datacenter 에디션이 홍보가 덜 된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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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이거 설문할때 사용하는 OS 선택이 다중 선택이 아니여서 당황했었는데...
클라우드... 도입... 생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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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아~ Linux랑 Windows Server랑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나보죠? 아니면 Windows Server의 여러 버전을 동시에? 추후 비슷한 설문 하게 될때 반영하겠습니다.
기업마다 상황이 다르니만큼 클라우드 도입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닌것 같아요. 결국 하이브리드 형태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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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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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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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업그레이드좀 하자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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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2008, 2012 사용자가 57%인 것을 보면 하위 버전도 여전히 쓸만한가 봅니다. 8년 넘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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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잘 정리된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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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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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온프레미스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 현황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자료가 있으면 공유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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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쉐어드아이티 | 031-212-1710

뉴타닉스에서 발표한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에 말씀하신 자료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자료인데 수치가 제가 보기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총 합이 100을 넘어서...) 참고하실만 합니다. 아래 링크의 기사에 있는 '2019 IT 모델 배포 현황'표를 보시면 됩니다.
https://byline.network/2020/02/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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