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전산업무에 노고 많으십니다.
1.Windows 11이 나올 예정입니다.
MS에서 계속 떡밥을 뿌리긴 했고 중대발표 형태로 이야기가 나오던 Windows 11이 6월 24-25일 쯤의 공식 발표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Internet Explorer 지원중단 이유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가상머신에다 개발자용 배포버전을 설치해봤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쳤더니 엣지가 보입니다. IE는 이제 존재조차 사라졌습니다
물론 Reload in IE mode라고 해서 예전 크롬등에서 쓰던 IE Tab의 개념을 통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에 진입은 가능합니다. ActiveX도 설치가 되는지를 좀 봤는데...
됩니다. IE모드로 그룹웨어의 ActiveX설치 후 로드까지 되는건 확인 했습니다.
ERP쪽 접속기가 설치되는지 테스트 해봤는데 이쪽은 문제가 확실히 있는 상태라, 프레임워크 개발사에 문의를 넣어야 할것 같네요. 일단 영문버전이라 한글버전 나오면 해결이 될 수 있긴 하니까
예상으로는 발표는 6월에 하고 실제 배포 및 업데이트는 10월쯤을 예상하는거로 보던데 대응의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해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센스는 기존 라이센스 승계로 넘어가져서 Mac의 OS업데이트 개념으로 가지는 듯 합니다.
2. 대체공휴일
연차시스템을 직접 운영하시거나 한다면 공휴일 옵션 새로 잡아줘야 한다는거 하나로도 꽤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상황인데, 기존 코드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새 시스템이 나오는거랑 구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거랑 무조건적으로 반기고 좋아할 수 없는 상황인게 꽤나 안타깝네요.
간단하게만 테스트 해봤지만, 이런 내용에 대해 보고서 작성하고 돈들어가는 이야기 하면 좋은 소리는 못들을것 같아서 슬픕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결론은 달라진게 없다일거 같습니다. ㅎㅎ
개인 유저로서는 화끈하게 업데이트 되기를
IT 관리자로서는 큰 변화 없이 소소하게 바뀌기를
윈도11은 판매량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ㅎ
오래간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윈도 10이 마지막 윈도라고 했던것 같은데...
윈도 11이 나온다니... 긴가민가하는 느낌이 드네요. ^^
수년 동안 윈도 10을 유지해 오다 새로운 OS가 나온다면...
지금과는 큰 변화가 있는 OS가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윈도가 아닌 다른 이름을 붙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마, 클라우드 요소가 많이 포함된 형태의 OS가 아닐까 싶고...
윈도에 우분투 리눅스를 포함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을 본다면,
리눅스와 윈도의 중간 형태의 OS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싶기도 하고요...
MS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버전의 OS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기대 반 걱정 반...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만 보면 편한데
어쨋거나 제 월급 나오는 이유가 이것이니.. ㅠㅠ
튼실하게 대비해야봐야 할것 같습니다.
ie 호환 된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대비책으로 소스 전환중이긴 하지만...
공휴일 코드로 별도 등록해서.. 기존에도 창사기념일 등 회사 나름 휴일이 존재해서...
대체공휴일 추가 등록만 하면 자동 계산(?) 됩니다. 시간외 근무 등...
보통 공휴일을 별도로 기록하고 그 날짜를 빼는 패턴을 쓰긴 하는데
이번 대체공휴일 법 같은 경우는 그냥 아예 로직처리를 해도 되지 않나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MS가 원래 신뢰가는 기업은 아니였지만
Win10이 마지막이라더니….
어찌되었던 미생님 덕택에 정보도 얻고
간만에 소식도 들었네요
원래 계획에는 없는 일이 많이 발생하죠..
메모리 640KB이상 쓸일 없다... 같은 ㅎㅎㅎㅎ
오....기대반 걱정반
적당히 기대반... ㅠㅠ
걱정 한가득입니다.
윈도우 11이 많이 달라질까요...
새로운게 이제는 별로 달갑지가 않네요~~ ㅋㅋ
근데 대체공휴일이 나옴으로 인해서 이런 일도 생가시는 군요~~~ ㅜ,.ㅜ
내부적으로 예전 코드들에 대한 지원을 얼마나 하느냐도 문제겠지만..
Gauce나 Miplatform 같은 ActiveX기반의 예전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냐도 꽤 문제가 클거라 이쪽에서 소요가 많이 생길거로 보입니다.
IE 걷어내기 들어간 이상 나머지도 좀 처리되면 좋겠는데 (금융권..)
곧 다가 오는군요... ㅎㅎㅎ 적응해야겠네....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윈도우 10 이후로 새로운 os는 없을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11이 나오네요..
계속 업데이트 버전 이름만 넣어서 열심히 하다가 대규모 업데이트 하면서 결국 이름 자체를 고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 되겠네요. 현재 개발 중인 시스템이 적용 가능 하냐 부터 언제 도입할지도 모르면서
전반적으로 전사통제가 진행가능하신 AD가 적용되는 사업장들은 문제가 없으실텐데 그런게 없는 중소규모쪽에선 문제가 생기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