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개인적인 백신에 대한 생각 입니다.
아직 백신은 맞지 않았습니다.
백신 맞고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면
맞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가짜 뉴스들이 더 불안하게 만드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백신 만드는데 일반적으로 수년의 기간이 필요한데
코로나 백신은 짧은 기간에 만들다 보니 부작용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지금 봐서는 7월이나 8월에 백신 접종할거 같은데요.
그때되면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출근 길에 이런저런 생각하다 적어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불안하긴 마찬가지이나
코로나 백신을 맞고 안맞고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접종을 하기전 불안보다
접종 후 안정감이 좋은듯 하네요
접종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언론과 그 뒤에서 나라가 망하기를 기우제지내느 세력들 때문에..
매년 어른, 아이 상관없이 맞는 독감 백신보다 안전하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매년 접종하던 독감백신으로 겁주면서 흔들기하고..
우리나라 언론은 뭘 해도 겁주고 흔들겁니다.
그럴수록 언론에 현혹되지 말아야죠..
동감이에요
물론 부작용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그냥 맞아 버렸네요~~~
어짜피 맞아야 한다면 일찍 맞아 버리는게 속편할 듯 해서요~~~
3일정도 고생하고 나니 평소로 돌아왔네요~~~
맞는게 맘은 편하고 좋죠
오늘 뉴스보니 8월이후에 대상이던데...
잔여백신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백신을 맞아야 할텐데...
안전하다기 보다는
사람의 체질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를거 같아요.
빨리 맞고 싶은데 잔여백신 구하기 힘드네요
저는 때를 기다리려고요. ㅎ
얀센인입니다. 부작용은 있겠죠 그래도 부작용보다는 사회 전체적으로 이득이니 맞아야겠죠
글고 맞았더니 맘은 엄청편해졌네요 ㅎ
동감입니다
독감 백신 접종후에 부작용으로 죽는 사망자도 엄청 많다죠.
따지고 보면, 길가다가 차에 치여 죽거나 사고로 죽는 사람도 많이 있고요.
운이 없거나, 상황이 맞지 않아 겪게되는 피치 못할 사고들은 우리 주변에 언제나 산재해 있지만... 그런것 때문에 불안에 떨며 꼼짝달삭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되고요.
모두가 그냥 무덤덤하게 그냥 그렇게 살아 가고 있는 것이죠.
인생이라는 것이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세상에 100% 완벽하거나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운이 없으면 닥쳐진 상황을 받아 들여야 하는 거라 생각되고요.
짧은 기간에 상용화된 백신 치고, 부작용이 상당히 적은 거라 생각되네요.
오히려 독감 백신 접종으로 사망하는 비율보다 더 적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맞고 안 맞고는 각자가 결정할 일이라 생각되고요.
현생활이 불편하고, 코로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많다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고요.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든다면 억지로 맞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고요.
단지, 백신을 맞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감은 가지며, 스스로 감염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면서 사회에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살아야 겠고요.
안 맞을수도 없고, 맞기도 좀 그렇고...
맞는게 정답이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