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때문에 취직해서 현재 방송 인프라 쪽으로 일한 지 거의 2년 정도 되가는 관리자입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크게 서버(윈도우, 리눅스, MAC) 쪽 하드웨어 관리, 백업(스토리지, OS, DB) 솔루션 관리 업무를 진행 중입니다.
제가 이 회사를 들어왔을 때 2천 중반 때 들어왔는데 처음 연봉 협상을 진행하였을 때 1월 1일부터 1년으로 인정한다고 연봉 협상에 실패했습니다. (제가 2월에 입사했습니다)
이번에 1년이 지나서 다시 연봉 협상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안 올려주거나 적게 올려주면 아예 이직하려고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1.경력 증명서는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 양식 같은 게 있을까요? - 그냥 뭐 서버 OS 설치( 윈도우, 리눅스) 설치 할 수 있고, 기본적인 하드웨어 상태 관리를 한다고 적어야 하는지?
2. 보통 2년 차 정보는 연봉을 어느 정도 받아야 할까요? 3천 초반 때는 받아야 하나요?
3. 제가 아직 기사 자격증을 필기만 합격하고 실기는 계속 보고 있는데 2년 차에 이직할 때 자격증이 중요할까요? - 정보보안 산업기사 자격증은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4. 이직 준비할 때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월입사로 빠진것은 아쉽지만.. 그런 건 다음 이직시 충분히 더 업 할수 있습니다.
열정패이가 아니라면.. 충분히 경력을 더 쌓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사 자격증도 좋고 .. 영어/중국어.. 외국어 언어 준비하시면 이직시 도움이 될듯합니다.
경력증명서는 프로젝트 위주로 해야 먹힙니다
OS,DB,network 관리 ?
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대체 뭘 했다는거지라고 생각 들테니까요
배울게 있다면 좀 더 있으시고 없다면 이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사는 정부관련 사업을 하는 곳에서 도움이 됩니다.
전산하는 사람이면 운전면허증과 같이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닌데 없으면 먼가 허전하죠..
꼭 취득하길 바랍니다.
이직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환경 같습니다.
연봉이 중요하지만 지금은 나중에 좋은 연봉 받기위해, 오래 롱런 하기 위해, 좋은 회사 다니기 위해, 훌륭한 기술력 키우기위해 연봉이 아닌 실력을 높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봉 2월 입사라고 협상 제외 시킨거는 너무 억울해 보이네요. 그래도 그 돈 생각해 보면 그렇게 큰 돈 아닙니다.
최대한 열심히 일하고 실력을 쌓아서 퇴사 한다고 할때 "큰일 났다", "연봉 올려줄게" 소리 듣도록 입지 쌓고 멋지게 이직하세요.
경력증명서는 어느 회사 어느 부서에 근무 했다고 회사양식에 의거 요청하면 발부 해 줍니다.
2년차 연봉이라고 해서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네요... 너무나 다양하기에....
기사 자격증은 대기업의 경우에는 가점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 중소기업은 전혀 상관 없기는 합니다. 오히려 업무 관련 지식에 대해서 더 물어보게 되죠...
이직 준비할 때는 여기저기 발품 팔고, 지인을 통해서 이직 하는게 제이 많은 편이긴 해요~~~
경력 증명서는 재직한 직장에 발급 요청하면 발급 받을 수 있겠고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전자 민원 -> 개인민원 -> 개인 인증 해서 "증명서 등 발급"으로 들어 가서 가입 증명서를 발급 받아 사용할 수도 있겠고...
구체적인 실적이나 능력 등은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등에 기술하면되지 않을까 싶고...
연봉이나 자격증 등등에 관련된 내용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일거라 보여지네요.
1.따로 양식은 없고 저는 링크드인에다가 프로젝트 위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2.연봉은 연차보다도 회사 규모랑 직결되는 부분이라...중소기업이라면 3천 초반정도겠네요
3.2년차 이직은 사실 신입이랑 별 차이가 없으니 자격증으로 어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